자기이해

노래가 무의식적으로 우리 마음에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닷가에서 1주일 동안 있었을 때 처음에는 김남조 시,  송창식 곡의 그대 있음에가 그랬었지요.  […]

망망한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을 때 김남조 시인의 ‘그대 있음에’인 이 시가 나를 건드렸습니다. 솔직히 이 시를 읽어본 적이 없었고 더구나

한 겨울 날, 계속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겨울비네요. 창가를 통해 보이는 장면은 벌거벗은 겨울 나무, 회색으로 둘러 쌓인 도시를 더욱 회색으로 덮어 놓은 것 같군요. 물론 우산 쓰고 밖으로 나가면 우산에 떨어지는 빗소리가 싱그러움을 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와 같이 비가 올 때,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독자분들은 어떤 감정을 느낄지 궁금하네요.

지난 글 중에 아들러 개인심리학 중심 심리상담을 하시는 분들의 심리상담 9가지방법 중 증상처방과 단추누르기를 소개했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 외의 기법 중

안녕하세요. 오늘은 노래 속의 심리 이야기로 고(故) 김광석님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살펴보며 심리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이 곡은

겨울철 한파가 전국에 덮쳤습니다. 이때 저체온증, 동상, 심뇌혈관 질환 등의 한랭질환과 우울감, 스트레스 발생, 사회적 격리감 등의 심리적 문제들이 발생할

1. 싱어게인, 그리고 헤르만 헤세 싱어게인. 노래부르는 꿈을 놓치 않고 ‘sing again’하길 바라는 젊은 청춘들이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인 싱어게인3가 대망의

지난 글에서는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의 내용 중 핵심내용인 열등감과 보상, 우월성 추구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개인심리학을 기반으로 하는 심리상담사들이 주요 사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