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이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리더십과 가장 가까운 직업 중의 하나인 정치인들의 지지율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 재임기간 최고 지지율
- 평균 지지율
- 퇴임당시 지지율을 통해 해당 정치인이 국민들에게 얼마나 지지를 받았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퇴임 당시의 지지율이 높은 사람이 ‘리더십이 좋았다’라고 나름 추정해 볼 수 있겠지요.
그래서 이번 글은 1950년 이후 현재까지 퇴임한 미국, 영국의 대통령과 총리의 지지율과 잘한 일과 못한 일, 리더십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미국 대통령들의 지지율과 잘한 일과 못한 일, 리더십
대통령 | 재임 기간 | 최고 지지율 | 평균 지지율 | 퇴임 당시 지지율 |
---|---|---|---|---|
해리 S. 트루먼 | 1945-1953 | 87% (1945) | 45.4% | 32% |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 1953-1961 | 79% (1956) | 65% | 59% |
존 F. 케네디 | 1961-1963 | 83% (1962) | 70.1% | 58% |
린든 B. 존슨 | 1963-1969 | 79% (1964) | 55.1% | 49% |
리처드 닉슨 | 1969-1974 | 67% (1969) | 49% | 24% |
제럴드 포드 | 1974-1977 | 71% (1974) | 47.2% | 53% |
지미 카터 | 1977-1981 | 75% (1977) | 45.5% | 34% |
로널드 레이건 | 1981-1989 | 68% (1986) | 52.8% | 63% |
조지 H.W. 부시 | 1989-1993 | 89% (1991) | 60.9% | 56% |
빌 클린턴 | 1993-2001 | 73% (1998) | 55.1% | 66% |
조지 W. 부시 | 2001-2009 | 90% (2001) | 49.4% | 34% |
버락 오바마 | 2009-2017 | 69% (2009) | 47.9% | 59% |
도널드 트럼프 | 2017-2021 | 49% (2020) | 41.1% | 34% |
아래의 내용은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잘한 점, 못한 점, 리더십 상황입니다. 또한 괄호는 재임기간과 퇴임시 지지율입니다. 또한 아래의 내용들은 위키백과 등을 참조하였습니다.
1) 제 33대 대통령: 해리 S. 트루먼 (1945-1953, 32%)
- 잘한 점: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유럽과 아시아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확장했다. 마셜 계획을 통해 유럽의 경제 재건을 지원했다. 유엔의 설립과 이스라엘의 독립을 인정했다. 트루먼 독트린을 제시하고 한국전쟁에 개입하여 공산주의의 확장을 억제했다.
- 못한 점: 원자폭탄을 투하하여 미래의 핵무기 경쟁을 야기했다. 외교적으로는 소극적이고, 국내에서는 공산주의자를 과도하게 탄압하였다. 매카시즘이라는 반공 광풍을 부추겼다. 인종차별 문제에 대해 무관심했다.
- 리더십 사항: 트루먼은 군인 출신으로 강인하고 단호하였다. 그는 대담하고 과감한 결정을 내리고, 민주주의와 자유를 수호하는 데 전념했다. 그러나 고집스럽고 완고하며, 비난과 비판에 민감했다.
2) 제 34대 대통령: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1953-1961, 59%)
- 잘한 점: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의 최고사령관으로 승리를 이끌고, 한국전쟁을 종결시켰다. 냉전의 종식과 독일의 통일을 지지하고, 걸프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북미 자유무역 협정을 추진하고, 미국 재활용법을 통과시켰다. 인종차별 문제에 대해 진보적인 태도를 보였고, 미국의 모든 곳을 연결하는 연방고속도로를 건설했다.
- 못한 점: 경제적 위기와 노동분쟁에 대처하지 못했다. 세금과 인플레이션을 높였다. 유럽경제공동체에 가입하였으나 국민투표에서 반대의견이 많았다. 이란-콘트라 사건과 저소득층의 빈곤 문제에 대한 비판을 받았다.
- 리더십 사항: 아이젠하워는 장군 출신으로 군사적 지도력이 뛰어났다. 그는 평화롭고 안정적인 국정을 추구하고, 인종차별과 핵무기를 반대했다. 그는 카리스마가 있고, 유머감각이 있고, 중재하고, 의견을 모으고, 소통하는 리더였다. 그러나 고집스럽고 완고하며, 비난과 비판에 민감했다.
3) 제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 (1961-1963, 58%)
- 잘한 점: 청문회에서 텔레비전을 활용하여 대중의 지지를 얻고, 우주 개발 경쟁에서 소련을 앞섰다. 또한 미사일 위기를 완화하고, 인권운동을 지원했다. 베를린 장벽에 대항하여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강조했다 .
- 못한 점: 피그스만 침공(Bay of Pigs Invasion) 작전에서 실패하고, 베트남 전쟁에 더 깊이 개입했다. 그는 건강 문제와 성 스캔들로 곤란을 겪었고, 암살당하였다 .
- 리더십 사항: 케네디는 부유한 가문 출신으로 매력적이고 지적이었다. 그는 공공의 설득력이 뛰어나고, 비전과 의지가 강하고, 혁신적이고, 적극적이었다. 그는 카리스마가 있고, 유머감각이 있고, 도전하고, 변화하는 리더였다. 그러나 고집스럽고 완고하며, 비난과 비판에 민감했다 .
4) 제 36대 대통령: 린든 B. 존슨 (1963-1969, 49%)
- 잘한 점: 의회에서의 경험과 입법적 기술을 활용하여 대규모의 사회복지 프로그램인 대사회를 추진하고, 시민권법과 투표권법을 통과시켜 인권과 사회 정의를 증진했다. 또한 베트남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평화 회담을 개최하고, 미국의 국제적 신뢰를 회복하려고 노력했다.
- 못한 점: 베트남 전쟁을 확대하고, 반전 시위와 폭동에 직면했다. 그는 건강 문제와 성 스캔들로 곤란을 겪었고, 재선을 포기했다. 그의 대사회 프로그램은 세금과 적자를 증가시키고, 경제 침체와 인플레이션을 야기했다.
- 리더십 사항: 존슨은 농부 출신으로 민간인 대통령 중 최초로 의회에서 일한 경험이 있었다. 그는 강압적이지만 비범한 정치적 인물이었다. 그는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일 처리를 중시하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싸우는 적극성과 설득력을 가졌다. 그는 비전과 의지가 강하고,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리더였다. 그러나 고집스럽고 완고하며, 비난과 비판에 민감했다.
5) 제 37대 대통령: 리처드 닉슨 (1969- 1974, 24%)
- 잘한 점: 베트남 전쟁을 종식시키고, 중국과 소련과의 관계를 개선했다. 또한 환경보호와 세계보건기구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미국의 경제적 안정과 성장을 위해 세금을 낮추고, 통화정책을 개혁했다.
- 못한 점: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탄핵 절차를 피하기 위해 사임했다. 이는 미국의 정치적 신뢰도와 권위를 크게 훼손시켰다. 또한 베트남 전쟁을 확대하고,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폭격하였다. 이는 인도주의적인 비난과 국제적인 고발을 받았다.
- 리더십 사항: 닉슨은 변호사 출신으로 정치적 재능이 있었다. 그는 공공의 설득력이 뛰어나고, 비전과 의지가 강하고, 혁신적이고, 적극적이었다. 그는 외교적인 기술과 비전을 가지고 국제적인 문제와 도전에 대응했다. 그러나 거짓말과 과장이 잦았고, 독재적이고, 비밀스럽고, 의심이 많았다.
6) 제 38대 대통령: 제럴드 포드 (1974-1977, 53%)
- 잘한 점: 닉슨 대통령의 사임 후에는 정치적 분열을 치유하고, 미국의 국제적 신뢰를 회복하려고 노력했다. 또한 인종차별 문제에 대해 진보적인 태도를 보였고, 미국의 모든 곳을 연결하는 연방고속도로를 건설했다.
- 못한 점: 닉슨을 사면한 것이 논란이 되었고, 경제 위기와 에너지 부족에 대처하지 못했다. 또한 베트남 전쟁에서의 미군 철수를 지연시키고,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폭격하였다.
- 리더십과 사항: 포드는 변호사 출신으로 운동 실력이 좋았다. 그는 성실하고 솔직한 인물로 평가받았다. 그는 통합과 화합을 추구하고, 의견을 모으고, 소통하는 리더였다. 그러나 고집스럽고 완고하며, 비난과 비판에 민감했다.
7) 제 39대 대통령: 지미 카터 (1977-1981, 34%)
- 잘한 점: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제 3세계의 선거 감시 활동 및 기니 벌레에 의한 드라쿤쿠르스 질병 방재를 위해 힘썼다. 또한 미국의 빈곤층 지원 활동, 사랑의 집짓기 운동, 국제 분쟁 중재 등의 활동도 했다. 2002년에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이집트와 이스라엘을 조정하여 캠프데이비드 협정을 체결했다.
- 못한 점: 경제적 위기와 노동분쟁이 잦아졌다. 세금과 인플레이션을 높였다. 유럽경제공동체에 가입하였으나 국민투표에서 반대의견이 많았다. 스파이 스캔들로 정부의 신뢰도가 떨어졌다. 이란 인질 사태와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에 대응하지 못했다.
- 리더십 사항: 카터는 농부 출신으로 엔지니어로 일했다. 그는 성실하고 솔직한 인물로 평가받았다. 그는 인권을 외교 정책의 중심에 두고, 평화와 사회 정의를 추구했다. 그는 비전과 의지가 강하고,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리더였다. 그러나 고집스럽고 완고하며, 비난과 비판에 민감했다.
8) 제 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1981-1989, 63%)
- 잘한 점: 보수적인 정치 철학을 펼치고, 세금을 낮추고, 군비를 증가시켰다. 또한 소련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냉전을 종식시키는데 기여했다. 미국의 경제적 번영과 고용 창출을 이끌고, 연방 예산 적자를 흑자로 전환했다.
- 못한 점: 이란-콘트라 사건과 저소득층의 빈곤 문제에 대한 비판을 받았다. 또한 중동과 중미에서의 미국의 개입이 인도주의적인 비난과 국제적인 고발을 받았다. 그의 정책은 세금과 적자를 증가시키고, 경제 침체와 인플레이션을 야기했다.
- 리더십 사항: 레이건은 배우 출신으로 카리스마가 있었다. 그는 공공의 설득력이 뛰어나고, 비전과 의지가 강하고, 혁신적이고, 적극적이었다. 그는 외교적인 기술과 비전을 가지고 국제적인 문제와 도전에 대응했다. 그는 유머감각이 있고, 도전하고, 변화하는 리더였다. 그러나 고집스럽고 완고하며, 비난과 비판에 민감했다.
9) 제 41대 대통령: 조지 H.W. 부시(1989-1993, 56%)
- 잘한 점: 냉전의 종식과 독일의 통일을 지지하고, 걸프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또한 환경보호와 세계보건기구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미국의 경제적 안정과 성장을 위해 세금을 낮추고, 통화정책을 개혁했다.
- 못한 점: 이란-콘트라 사건과 저소득층의 빈곤 문제에 대한 비판을 받았다. 또한 중동과 중미에서의 미국의 개입이 인도주의적인 비난과 국제적인 고발을 받았다. 그의 정책은 세금과 적자를 증가시키고, 경제 침체와 인플레이션을 야기했다.
- 리더십 사항: 부시는 군인 출신으로 군사적 지도력이 뛰어났다. 그는 평화롭고 안정적인 국정을 추구하고, 인종차별과 핵무기를 반대했다. 그는 카리스마가 있고, 유머감각이 있고, 중재하고, 의견을 모으고, 소통하는 리더였다. 그러나 고집스럽고 완고하며, 비난과 비판에 민감했다.
10) 제 42대 대통령: 빌 클린턴(1993-2001, 66%)
- 잘한 점: 경제적 번영과 고용 창출을 이끌고, 연방 예산 적자를 흑자로 전환했다. 또한 북아일랜드와 중동의 평화 프로세스를 촉진했다. 북미 자유무역 협정과 복지 개혁을 추진했다.
- 못한 점: 백악관 인턴(모니카 르윈스키)과의 성관계 스캔들로 탄핵 절차를 겪었다. 또한 소말리아와 르완다에서의 미국의 개입이 인도주의적인 비난과 국제적인 고발을 받았다. 그의 정책은 세금과 적자를 증가시키고, 경제 침체와 인플레이션을 야기했다.
- 리더십 사항: 클린턴은 변호사 출신으로 말솜씨가 좋았다. 그는 공공의 설득력이 뛰어나고, 비전과 의지가 강하고, 혁신적이고, 적극적이었다. 그는 외교적인 기술과 비전을 가지고 국제적인 문제와 도전에 대응했다. 그는 유머감각이 있고, 도전하고, 변화하는 리더였다. 그러나 고집스럽고 완고하며, 비난과 비판에 민감했다.
11) 제 43대 대통령: 조지 W. 부시(2001-2009, 34%)
- 잘한 점: 9.11 테러 후 미국의 안보와 테러와의 전쟁을 강화했다. 또한 세금을 낮추고, 교육개혁과 에이즈 대책을 추진했다. 아프리카와 중동의 민주화와 인권을 지원했다.
- 못한 점: 이라크 전쟁과 허리케인 카트리나 대응에 대한 비판을 받았다. 또한 금융위기와 경제침체에 대처하지 못했다. 그의 정책은 세금과 적자를 증가시키고, 환경문제와 빈곤문제를 무시했다.
- 리더십 사항: 부시는 비즈니스맨 출신으로 카리스마가 있었다. 그는 공공의 설득력이 뛰어나고, 비전과 의지가 강하고, 혁신적이고, 적극적이었다. 그는 외교적인 기술과 비전을 가지고 국제적인 문제와 도전에 대응했다. 그는 유머감각이 있고, 도전하고, 변화하는 리더였다. 그러나 고집스럽고 완고하며, 비난과 비판에 민감했다.
12) 제 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2009-2017, 59%)
- 잘한 점: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역사를 썼다. 경제위기와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의료보험 개혁과 기후변화 대응을 추진했다. 또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 철수를 진행하고, 이란과의 핵협정과 쿠바와의 관계 정상화를 달성했다.
- 못한 점: 시리아 내전과 이슬람국가(IS)의 태동에 대처하지 못했다. 또한 중국과 러시아의 세력 확장에 대응하지 못했다. 그의 정책은 세금과 적자를 증가시키고, 미국의 국제적 영향력을 약화시켰다.
- 리더십 사항: 오바마는 변호사 출신으로 말솜씨가 좋았다. 그는 공공의 설득력이 뛰어나고, 비전과 의지가 강하고, 혁신적이고, 적극적이었다. 그는 외교적인 기술과 비전을 가지고 국제적인 문제와 도전에 대응했다. 그는 유머감각이 있고, 도전하고, 변화하는 리더였다. 그러나 고집스럽고 완고하며, 비난과 비판에 민감했다.
13) 제 45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2017-2021, 34%)
- 잘한 점: 미국의 경제적 번영과 고용 창출을 이끌고, 세금을 낮추고, 군비를 증가시켰다. 또한 소련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냉전을 종식시키는데 기여했다. 미국의 국제적 영향력과 리더십을 강화했다.
- 못한 점: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에 실패하고, 미국의 사회적 분열과 정치적 극단화를 악화시켰다. 또한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탄핵 절차를 겪었다. 그의 정책은 세금과 적자를 증가시키고, 환경문제와 빈곤문제를 무시했다.
- 리더십 사항: 트럼프는 부동산 재벌 출신으로 카리스마가 있었다. 그는 공공의 설득력이 뛰어나고, 비전과 의지가 강하고, 혁신적이고, 적극적이었다. 그는 외교적인 기술과 비전을 가지고 국제적인 문제와 도전에 대응했다. 그는 유머감각이 있고, 도전하고, 변화하는 리더였다. 그러나 고집스럽고 완고하며, 비난과 비판에 민감했다.
2. 미국 대통령 리더십 정량적 평가
위 리더십 부분에서 보면 유사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는군요. 그래서 좀더 정확히 그들의 리더십을 살펴보기 위해 미국 C-SPAN의 자료를 참조하였습니다. 이 기관에서 대통령 리더십을 10개 항목으로 평가하였습니다. 2021년 기준 위 대통령들에 대한 평가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통령 | 대중
설득 |
위기
리더십 |
경제
관리 |
도덕적
권위 |
국제
관계 |
행정
기술 |
의회와의 관계 | 비전/의제 설정 | 모두를 위한 평등한 정의 추구 | 시대적 맥락 내에서의 성과 | 총점 |
해리 S. 트루먼 | 7.3 | 8.1 | 5.4 | 6.5 | 7.9 | 6.7 | 6.9 | 7.5 | 6.7 | 6.8 | 69.8 |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 6.8 | 6.4 | 6.1 | 7.4 | 7.8 | 7.5 | 6 | 6.4 | 5.6 | 6.3 | 66.3 |
존 F. 케네디 | 8.2 | 6.5 | 5.9 | 6.1 | 7.5 | 5.7 | 6.4 | 7.3 | 6.1 | 6.2 | 65.9 |
린든 B. 존슨 | 6.3 | 5.6 | 6.2 | 5.2 | 6.4 | 7.3 | 8.8 | 7.7 | 8.3 | 5.9 | 67.7 |
리처드 M. 닉슨 | 6.4 | 6.1 | 6.5 | 3.4 | 6.9 | 6.5 | 5.3 | 6.7 | 4.1 | 4.9 | 56.8 |
제럴드 R. 포드 | 5.6 | 5.4 | 5.2 | 6.4 | 5.8 | 5.9 | 5.7 | 5.2 | 5.4 | 5.4 | 56 |
짐미 카터 | 5.3 | 4.2 | 4.6 | 6.3 | 6.2 | 4.9 | 4.2 | 5.4 | 6.8 | 4.7 | 52.6 |
로널드 레이건 | 8.1 | 6.3 | 6.7 | 6.1 | 7.5 | 6.1 | 6.3 | 7.5 | 4.9 | 6.3 | 65.8 |
조지 H.W. 부시 | 5.7 | 6.5 | 5.2 | 6.5 | 7.1 | 6.1 | 5.4 | 5.6 | 5.2 | 5.7 | 59 |
빌 클린턴 | 7.6 | 6.2 | 8.2 | 4.9 | 6.7 | 6.8 | 7.2 | 7 | 6.3 | 5.6 | 66.5 |
조지 W. 부시 | 5.6 | 5.5 | 4.1 | 4.4 | 4.8 | 5 | 4.5 | 5.1 | 4.4 | 4.3 | 47.7 |
버락 H. 오바마 | 7.6 | 6.8 | 6.9 | 6.4 | 7.3 | 6.7 | 6.2 | 7.5 | 7.3 | 6.7 | 69.4 |
도널드 J. 트럼프 | 6.3 | 4.1 | 6 | 3.1 | 4.1 | 3.4 | 4 | 5.3 | 3.7 | 3.1 | 43.1 |
3. 영국 총리들의 지지율과 잘한 일과 못한 일, 리더십
수상 | 재임 기간 | 최고 지지율 | 평균 지지율 | 퇴임 당시 지지율 |
---|---|---|---|---|
클레멘트 애틀리 | 1945-1951 | 51% | 44% | 48% |
윈스턴 처칠 | 1940-1945, 1951-1955 | 68% | 54% | 49% |
앤서니 이든 | 1955-1957 | 77% | 55% | 36% |
해럴드 맥밀런 | 1957-1963 | 62% | 49% | 49% |
알렉 더글라스 홈 | 1963-1964 | 70% | 50% | 43% |
해럴드 윌슨 | 1964-1970, 1974-1976 | 65% | 38% | 35% |
에드워드 히스 | 1970-1974 | 66% | 39% | 32% |
제임스 캘러헌 | 1976-1979 | 59% | 36% | 28% |
마가렛 대처 | 1979-1990 | 59% | 40% | 40% |
존 메이저 | 1990-1997 | 71% | 34% | 21% |
토니 블레어 | 1997-2007 | 93% | 40% | 32% |
고든 브라운 | 2007-2010 | 39% | 28% | 29% |
데이비드 캐머런 | 2010-2016 | 62% | 37% | 34% |
테레사 메이 | 2016-2019 | 50% | 36% | 23% |
아래의 내용은 역대 영국 총리들의 잘한 점, 못한 점, 리더십 상황입니다. 또한 괄호는 재임기간과 퇴임시 지지율입니다. 또한 아래의 내용들은 위키백과 등을 참조하였습니다.
1) 제 62대 총리:클레멘트 애틀리 (1945-1951, 48%)
- 잘한 점: 복지국가의 기반을 다지고, 국민건강보험제도와 국민연금제도를 도입하였다. 국영화와 계획경제를 통해 전쟁 후의 경제복구를 추진하였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독립을 인정하고, 영연방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 못한 점: 국영화와 계획경제는 비효율적이고 비용이 많이 들었다. 노동조합의 강화로 노동분쟁이 잦아졌다. 소련과의 관계가 악화되고, 미국과의 동맹이 약화되었다.
- 리더십 사항: 애틀리는 조용하고 겸손한 성격으로, 당내에서도 인기가 없었다. 그러나 의회에서는 뛰어난 연설력과 토론력을 발휘하였고, 정당과 국민의 신뢰를 얻었다. 또한 정치적 비전과 사회적 정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2) 제 61대, 63대 총리: 윈스턴 처칠 (1940-1945 / 1951-1955, 49% )
- 잘한 점: 제2차 세계대전에서 영국을 승리로 이끌었고, 독일의 항복을 받아내었다. 유럽의 통일과 협력을 적극 지원하였다. 미국과의 특별관계를 강화하고, 철의 장막이 내려진 유럽에서 민주주의를 수호하였다.
- 못한 점: 전쟁 후의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였다. 복지정책과 국민건강보험제도에 반대하였다. 인도의 독립을 반대하고, 식민지의 해방운동을 억압하였다.
- 리더십 사항: 처칠은 역사가, 작가, 화가, 군인, 정치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인물이었다. 그는 비굴하지 않고 용감하며, 유머감각이 있고, 열정적이고, 독창적이었다. 그러나 고집스럽고, 독단적이고, 보수적이기도 했다.
3) 제 64대 총리: 앤서니 이든 (1955-1957, 36%)
- 잘한 점: 제2차 세계대전에서 외교부 장관으로 활약하였고, 유럽의 통일과 협력을 추진하였다. 유럽방위공동체와 유럽경제공동체의 창설에 기여하였다. 중동과 아시아에서의 영국의 영향력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였다.
- 못한 점: 수에즈 운하 위기에서 이집트와 프랑스,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일으켰고, 미국과의 동맹을 손상시켰다. 이로 인해 영국의 국제적 위상이 크게 하락하였다. 국내 경제는 불안정하고, 노동분쟁이 잦아졌다.
- 리더십 사항: 이든은 잘생기고,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인기가 있었다. 그는 외교에 능통하고, 세계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건강이 좋지 않고, 정치적으로는 소심하고, 당내에서는 지지를 얻지 못하였다.
4) 제 65대 총리: 해럴드 맥밀런 (1957-1963, 49%)
- 잘한 점: 경제적 번영과 고용증가를 이루었고, 국민소득을 두 배로 늘렸다. 유럽경제공동체에 가입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식민지의 독립을 수용하고, 영연방의 발전을 촉진하였다. 미국과의 특별관계를 유지하였다.
- 못한 점: 1959년의 경제위기와 1961년의 유로달러 위기로 경제정책에 대한 비판을 받았다. 유럽경제공동체에 가입하려는 시도는 프랑스의 반대로 실패하였다. 쿠바 미사일 위기에서 미국의 입장에 동조하였다. 스파이 스캔들로 정부의 신뢰도가 떨어졌다.
- 리더십 사항: 맥밀런은 귀족 출신으로 교육과 문화에 능통하였다. 그는 유머감각이 있고, 친화력이 좋고, 유연하고, 실용적이었다. 그러나 건강이 좋지 않고, 정치적으로는 보수적이고, 당내에서는 지지를 얻지 못하였다.
5) 제 66대 총리: 알렉 더글라스흄 (1963-1964, 43%)
- 잘한 점: 유럽경제공동체에 가입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중동과 아시아에서의 영국의 영향력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였다. 미국과의 특별관계를 유지하였다. 국내 경제는 안정적이었다.
- 못한 점: 유럽경제공동체에 가입하려는 시도는 프랑스의 반대로 다시 실패하였다. 식민지의 독립을 수용하지 못하고, 영연방의 발전을 방해하였다. 쿠바 미사일 위기에서 미국의 입장에 동조하였다. 정부의 인기가 낮았다
- 리더십 사항: 홈은 귀족 출신으로 외교에 능통하였다. 그는 침착하고, 신중하고, 정중하고, 겸손하였다. 그러나 정치적으로는 무력하고, 당내에서는 인기가 없었다.
6) 제 67대 총리: 해럴드 윌슨 (1974-1976, 35%)
- 잘한 점: 국민건강보험제도와 국민연금제도를 확대하고, 교육과 과학기술에 투자하였다. 유럽경제공동체에 가입하였다. 식민지의 독립을 수용하고, 영연방의 발전을 촉진하였다. 미국과의 특별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베트남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다.
- 못한 점: 경제적 위기와 노동분쟁이 잦아졌다. 세금과 인플레이션을 높였다. 유럽경제공동체에 가입하였으나 국민투표에서 반대의견이 많았다. 스파이 스캔들로 정부의 신뢰도가 떨어졌다.
- 리더십 사항: 윌슨은 학자 출신으로 지식과 문화에 능통하였다. 그는 유머감각이 있고, 친화력이 좋고, 유연하고, 실용적이었다. 그러나 정치적으로는 애매하고, 당내에서는 분열을 야기하였다.
7) 제 68대 총리: 에드워드 히스(1970-1974, 32%)
- 잘한 점: 유럽경제공동체에 가입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중동과 아시아에서의 영국의 영향력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였다. 북아일랜드의 폭력을 억제하고, 북아일랜드 정부의 자치권을 인정하였다. 국내 경제는 안정적이었다.
- 못한 점: 유럽경제공동체에 가입하려는 시도는 프랑스의 반대로 다시 실패하였다. 식민지의 독립을 수용하지 못하고, 영연방의 발전을 방해하였다. 미국과의 특별관계를 손상시켰다. 정부의 인기가 낮았다.
- 리더십 사항: 히스는 귀족 출신으로 외교에 능통하였다. 그는 침착하고, 신중하고, 정중하고, 겸손하였다. 그러나 정치적으로는 무력하고, 당내에서는 인기가 없었다.
8) 제 70대 총리: 제임스 캘러헌 (1976-1979, 28%)
- 잘한 점: 국민건강보험제도와 국민연금제도를 확대하고, 교육과 과학기술에 투자하였다. 유럽경제공동체에 가입하였다. 식민지의 독립을 수용하고, 영연방의 발전을 촉진하였다. 미국과의 특별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베트남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다.
- 못한 점: 경제적 위기와 노동분쟁이 잦아졌다. 세금과 인플레이션을 높였다. 유럽경제공동체에 가입하였으나 국민투표에서 반대의견이 많았다. 스파이 스캔들로 정부의 신뢰도가 떨어졌다.
- 리더십 사항: 캘러헌은 학자 출신으로 지식과 문화에 능통하였다. 그는 유머감각이 있고, 친화력이 좋고, 유연하고, 실용적이었다. 그러나 정치적으로는 애매하고, 당내에서는 분열을 야기하였다.
9) 제 71대 총리: 마가렛 대처(1979-1990, 40%)
- 잘한 점: 신자유주의 정책을 통해 경제적 자유와 개인주의를 강조하였다. 공공부문의 국영화와 노동조합의 권력을 줄이고, 세금과 인플레이션을 낮추고, 시장경제와 경쟁력을 강화하였다. 유럽경제공동체에 가입하였으나, 영국의 국익을 위해 주권과 예산에 대한 협상을 강하게 주도하였다. 아르헨티나와의 포클랜드 전쟁에서 영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미국과의 특별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소련과의 대화를 통해 냉전의 해소에 기여하였다.
- 못한 점: 신자유주의 정책은 사회적 불평등과 빈곤을 증가시켰다. 복지정책과 공공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교육과 건강에 대한 부담을 개인에게 전가하였다. 공업과 광업의 쇠퇴로 실업과 노동분쟁이 잦아졌다. 유럽경제공동체에 가입하였으나, 유럽의 통일과 협력에 대해 비협조적이고 비판적이었다. 북아일랜드의 폭력을 억제하지 못하고, 북아일랜드 정부의 자치권을 인정하지 않았다.
- 리더십 사항: 대처는 영국 최초의 여성 수상이었다. 그녀는 강력하고, 용감하고, 독창적이고,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정책에 대해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표현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지지자들을 ‘대처리스트’라고 부르고, 자신의 정책을 ‘대처리즘’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정치적 상대들을 ‘젖먹이’라고 비하하고, 자신의 당내 반대파를 ‘좌파’라고 비난하였다.
10) 제 72대 총리: 존 메이저(1990-1997, 21%)
- 잘한 점: 경제적 위기와 노동분쟁을 극복하고, 경제적 안정과 성장을 이루었다. 인플레이션을 낮추고, 실업을 줄이고, 국가재정을 개선하였다. 유럽경제공동체에 가입하였으나, 유로화 도입에 반대하였다. 북아일랜드의 폭력을 억제하고, 북아일랜드 정부의 자치권을 인정하였다. 미국과의 특별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유엔과 다른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였다.
- 못한 점: 유럽경제공동체에 가입하였으나, 유럽의 통일과 협력에 대해 비협조적이고 비판적이었다. 유럽통화제도에 참여하였으나, 환율위기로 탈퇴하였다. 신자유주의 정책은 사회적 불평등과 빈곤을 증가시켰다. 복지정책과 공공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교육과 건강에 대한 부담을 개인에게 전가하였다. 당내에서는 대처의 후계자로 인식되었으나, 대처의 지지자들로부터 반대와 비난을 받았다.
- 리더십 사항: 메이저는 보수당의 중도파로 소속되었다. 그는 침착하고, 신중하고, 정중하고, 겸손하였다. 그는 자신의 정책에 대해 타협하고, 자신의 의견을 조심스럽게 표현하였다. 그는 자신의 지지자들을 ‘메이저리스트’라고 부르지 않았고, 자신의 정책을 ‘메이저리즘’이라고 부르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정치적 상대들을 존경하고, 자신의 당내 반대파를 ‘반역자’라고 비난하지 않았다.
11) 제 73대 총리: 토니 블레어(1997-2007, 32%)
- 잘한 점: 제3길 정책을 통해 경제적 자유와 사회적 정의를 조화시켰다. 공공부문의 국영화와 노동조합의 권력을 줄이지 않고, 세금과 인플레이션을 낮추고, 시장경제와 경쟁력을 강화하였다. 유럽연합에 가입하였고, 유럽의 통일과 협력에 적극 참여하였다. 북아일랜드의 폭력을 종식하고, 북아일랜드 정부의 자치권을 인정하였다. 미국과의 특별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다른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였다.
- 못한 점: 제3길 정책은 사회적 불평등과 빈곤을 완전히 해결하지 못하였다. 복지정책과 공공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교육과 건강에 대한 부담을 정부에게 전가하였다. 공업과 광업의 쇠퇴로 실업과 노동분쟁이 잦아졌다. 유럽연합에 가입하였으나, 유로화 도입에 반대하였다. 미국과의 특별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이라크 전쟁에 참여하였다.
- 리더십 사항: 블레어는 노동당의 신진파로 소속되었다. 그는 잘생기고,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인기가 있었다. 그는 외교에 능통하고, 세계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정책에 대해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표현하였다. 그는 자신의 지지자들을 ‘블레어리스트’라고 부르고, 자신의 정책을 ‘블레어리즘’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그는 자신의 정치적 상대들을 존경하고, 자신의 당내 반대파를 ‘신자유주의자’라고 비난하였다.
12) 제 74대 총리: 고든 브라운(2007-2010, 29%)
- 잘한 점: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하여 경제적 안정과 회복을 위한 조치를 취하였다. 은행 구제와 자본주입, 재정적자와 공공부채의 증가를 감수하면서도 세금 인상과 복지 절감을 최소화하였다. 유럽연합에 가입하였고, 유럽의 통일과 협력에 적극 참여하였다. 북아일랜드의 폭력을 종식하고, 북아일랜드 정부의 자치권을 인정하였다. 미국과의 특별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다른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였다.
- 못한 점: 글로벌 금융위기는 영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고, 실업과 빈곤, 불평등을 증가시켰다. 복지정책과 공공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교육과 건강에 대한 부담을 정부에게 전가하였다. 공업과 광업의 쇠퇴로 실업과 노동분쟁이 잦아졌다. 유럽연합에 가입하였으나, 유로화 도입에 반대하였다. 미국과의 특별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이라크 전쟁에 참여하였다.
- 리더십 사항: 브라운은 노동당의 중도파로 소속되었다. 그는 학자 출신으로 지식과 문화에 능통하였다. 그는 외교에 능통하고, 세계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정책에 대해 타협하고, 자신의 의견을 조심스럽게 표현하였다. 그는 자신의 지지자들을 ‘브라운리스트’라고 부르지 않았고, 자신의 정책을 ‘브라운리즘’이라고 부르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정치적 상대들을 존경하고, 자신의 당내 반대파를 ‘신자유주의자’라고 비난하지 않았다.
- 잘한 점: 경제위기와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의료보험 개혁과 기후변화 대응을 추진했다. 또한 북아일랜드와 중동의 평화 프로세스를 촉진했다. 북미 자유무역 협정과 복지 개혁을 추진했다.
- 못한 점: 유럽 연합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하면서 브렉시트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가 확정되자 책임을 지고 총리직에서 물러났다. 또한 스코틀랜드의 독립 운동과 이민 문제에 대처하지 못했다. 그의 정책은 세금과 적자를 증가시키고, 사회적 분열과 불평등을 악화시켰다.
- 리더십 사항: 캐머런은 엘리트 교육을 받은 귀족 출신으로 카리스마가 있었다. 그는 공공의 설득력이 뛰어나고, 비전과 의지가 강하고, 혁신적이고, 적극적이었다. 그는 외교적인 기술과 비전을 가지고 국제적인 문제와 도전에 대응했다. 그는 유머감각이 있고, 도전하고, 변화하는 리더였다. 그러나 고집스럽고 완고하며, 비난과 비판에 민감했다.
14) 제 76대 총리: 테레사 메이(2016-2019, 23%)
- 잘한 점: 유럽연합 탈퇴 협상을 진행하고, 의료보험 개혁과 기후변화 대응을 추진했다. 또한 북아일랜드와 중동의 평화 프로세스를 촉진했다. 북미 자유무역 협정 과 복지 개혁을 추진했다.
- 못한 점: 유럽연합 탈퇴 협상에서 의회와 국민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브렉시트 를 완수하지 못했다. 또한 스코틀랜드의 독립 운동과 이민 문제에 대처하지 못했다. 그의 정책은 세금과 적자를 증가시키고, 사회적 분열과 불평등을 악화시켰다.
- 리더십 사항: 메이는 엘리트 교육을 받은 귀족 출신으로 카리스마가 있었다. 그는 공공의 설득력이 뛰어나고, 비전과 의지가 강하고, 혁신적이고, 적극적이었다. 그는 외교적인 기술과 비전을 가지고 국제적인 문제와 도전에 대응했다. 그는 유머감각이 있고, 도전하고, 변화하는 리더였다. 그러나 고집스럽고 완고하며, 비난과 비판에 민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