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힐링타임

매일성경공부61: 여리고성의 승리, 아이성의 실패 (여호수아 6~7장)

지난 시간에는 정복시대 첫번째인 여호수아 3~5장의 ‘요단강을 건너다_ 언약 백성으로 다시 서는 여정’을 공부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여호수아 6~7장의 ‘여리고성의 승리, 아이성의 실패’이란 주제로 성경 공부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말씀 속에서 깊은 은혜의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5. 정복시대: 여호수아편

여리고와 아이

3. 여리고성의 승리, 아이성의 실패 (여호수아 6~7장)

(1) 들어가기 전, 본문 배경 이해

여호수아 6~7장을 읽으시기 전에, 이 본문이 담고 있는 배경을 이해하는 것은 말씀의 깊이를 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시기는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넌 후, 가나안 땅에서 본격적인 정복을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당시 가나안은 여러 성읍 국가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각 성은 자신의 왕과 군사력, 종교 체계를 갖춘 독립적인 도시국가 형태였습니다. 여리고는 그 중에서도 전략적 요충지로, 가나안 남부로 진입하는 관문 역할을 했습니다.

지정학적으로 여리고는 비옥한 평야와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이곳을 점령하는 것은 단순한 군사적 승리를 넘어 영토 확장의 상징적 시작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전통적인 전쟁 방식이 아닌, 하나님의 명령에 따른 행진과 침묵, 그리고 함성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이는 고대 근동의 전쟁 문화와는 매우 다른 형태이며, 하나님께서 전쟁의 주도권을 직접 쥐고 계심을 보여주는 신학적 메시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 이스라엘 공동체는 광야에서의 실패와 훈련을 지나, 이제는 말씀에 대한 철저한 순종과 공동체적 책임을 실천해야 하는 단계에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단지 땅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 그 땅을 거룩하게 점령하고 유지할 수 있는 백성으로 준비시키는 과정을 이끌고 계셨습니다. 여호수아서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헤렘’(진멸)은 단순한 파괴가 아니라, 하나님께 온전히 바친다는 종교적 개념으로, 우상과 죄의 흔적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지키기 위한 명령이었습니다.

문화적으로는 전쟁의 승리 이후 전리품을 취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여리고에서의 승리를 통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선언하셨고, 이를 통해 백성에게 거룩한 분별과 절제를 요구하셨습니다. 그러나 공동체 안에서의 작은 불순종은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고, 이는 당시 이스라엘이 개인의 행동이 공동체 전체에 미치는 책임의 무게를 깊이 인식해야 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심리적으로는 첫 승리를 앞둔 기대감과 동시에, 하나님의 명령을 어길까 하는 긴장과 경계심이 함께 작용하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제 더 이상 광야의 유랑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땅을 책임지고 살아가야 할 존재로 부름받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내면은 더욱 정결하고 분별력 있게 준비되어야 했습니다.

이 말씀을 읽으실 때, 하나님께서 단지 승리를 주시는 분이 아니라, 거룩함을 지키도록 공동체를 훈련시키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여호수아 6~7장은 단순한 전쟁의 기록이 아니라, 순종과 거룩함이 공동체의 생명과 연결되어 있다는 깊은 신학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2) 주요 등장인물들

① 여호수아: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여리고 성을 정복하며, 백성에게 순종과 거룩함의 기준을 제시하는 지도자의 역할을 감당하였습니다.

② 이스라엘 백성: 여호수아의 지시에 따라 침묵과 행진을 실천하며, 공동체로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③ 제사장들: 언약궤를 메고 나팔을 불며 여리고 성 주위를 도는 행진을 이끌어,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④ 라합: 정탐꾼을 숨겨 주었던 믿음으로 인해 가족과 함께 구원을 받으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게 되었습니다.

⑤ 아간: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바친 물건을 몰래 취함으로써 공동체 전체에 죄의 영향을 끼친 인물로 기록되었습니다.

⑥ 하나님: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시고, 순종하는 자에게 승리를 주시며, 불순종한 자에게는 거룩한 심판을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3) 여호수아 6~7장 주요 내용

여호수아 6~7장은, 크게 4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걷는 믿음의 순종 (여호수아 6:1~14)

1) 여리고 성은 이스라엘 백성 앞에 견고하게 닫혀 있었고, 사람의 힘으로는 무너뜨릴 수 없는 난공불락의 성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다”고 말씀하시며, 이미 승리를 약속하신 상태에서 그 약속을 따라 순종하라고 명령하신다.

2) 하나님의 작전은 상식과 전략을 뛰어넘는 방식이었다.

백성은 엿새 동안 하루에 한 번씩 여리고성을 돌고, 일곱째 날에는 일곱 번 돌며 나팔을 불고 침묵을 지켜야 했다. 이는 말씀을 신뢰하는 침묵의 순종이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믿음의 태도였다.

3)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앞세우고 나팔을 불며 행진하였다.

백성은 여리고성을 돌 때 아무 말 없이 그 뒤를 따르는 모습은 공동체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질서와 신뢰의 상징이었다. 그들은 싸우지 않았고, 외치지도 않았지만, 말씀을 따라 걷는 그 순종이 승리의 문을 여는 준비가 되었다.

2. 순종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승리와 구원 (여호수아 6:15–27)

1) 일곱째 날,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성을 일곱 번 돌고,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자 여호수아는 백성에게 외치라고 명령한다.

그 순간 백성은 큰 소리로 외치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 절정에 이르자 여리고 성벽이 무너진다. 이는 인간의 힘이 아닌, 말씀을 따라 행한 믿음의 결과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승리였다.

2) 하나님은 여리고 성과 그 안의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라고 명령하셨다.

백성은 그 말씀에 따라 성 안의 모든 것을 진멸하며, 하나님께 구별된 것만을 성막에 들였다. 이 과정은 단순한 전쟁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작전과 백성의 철저한 순종이 맞물린 신앙의 사건이었다.

3) 한편, 라합과 그녀의 가족은 정탐꾼과의 약속대로 구원받는다.

그녀는 이방인이었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정탐꾼을 숨긴 믿음의 행동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한 자로서 생명을 얻는다. 이후 그녀는 이스라엘 공동체에 편입되어,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살아가는 복된 삶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3. 숨겨진 불순종이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 (여호수아 7:1~26)

1) 여리고 전투 이후, 하나님은 모든 전리품을 진멸하라고 명령하셨지만, 아간은 그 말씀을 어기고 탐욕에 이끌려 은과 금, 외투를 몰래 숨긴다.

그의 은밀한 불순종은 단지 개인의 죄로 끝나지 않고, 공동체 전체의 패배와 혼란으로 이어진다. 아이 성 전투에서 이스라엘은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하고, 백성들의 마음은 물같이 녹아내린다.

2) 여호수아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이유를 묻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죄를 지었다”고 말씀하신다.

이는 한 사람의 죄가 공동체 전체의 책임으로 여겨지는 언약 공동체의 영적 원리를 보여준다. 하나님은 그 죄가 제거되기 전까지는 함께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시며, 말씀을 거스른 죄가 하나님의 임재를 가로막는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신다.

3) 아간의 죄는 제비뽑기를 통해 드러나고, 그는 모든 것을 고백한 후 공동체 앞에서 심판을 받는다.

그의 가족과 재산까지 함께 제거되며, 공동체는 다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정결하게 서게 된다. 이 사건은 하나님의 말씀은 공동체의 생명과 방향을 결정짓는 기준이며, 그 말씀을 어길 때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는 경고로 남는다.

4. 하나님의 말씀으로 본 여호수아 6~7장의 주요 관점

1) 여호수아 6~7장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과 불순종이 공동체의 운명을 어떻게 결정짓는지를 보여주는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리고 성을 향한 작전은 인간의 전략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움직이는 방식이었다. 백성은 성을 돌고 침묵하며 기다리는 순종을 통해, 말씀을 기준으로 움직이는 공동체의 질서와 신뢰를 드러냈다.

2) 여리고 성의 함락은 말씀에 대한 철저한 순종의 결과였고, 라합의 구원은 말씀에 반응한 믿음의 열매였다.

반면, 아간의 범죄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불순종이었으며, 그 죄는 공동체 전체의 패배와 혼란으로 이어졌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은 공동체의 생명과 방향을 결정짓는 기준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준다.

3)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승리를 주시기도 하고, 말씀을 어긴 자에게는 심판을 내리시기도 하신다.

여호수아는 이 과정을 통해, 지도자와 공동체 모두가 말씀 앞에 정결하게 서야 함을 배우게 된다. 말씀은 단지 규칙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삶의 중심이다.

4)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공동체의 기준으로 삼는 삶이 어떤 의미인지 되새겨볼 수 있다. 그 말씀 앞에 정직하게 서는 태도가, 결국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길임을 묵상해 볼 수 있다.

 

 

(4) 말씀을 따라 묵상하기

1 단계 묵상:

오늘 공부한 말씀 속에서 ‘개인 혹은 관계에 따른 다양한 내면의 모습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의 예시들을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이 깊이 묵상할 것을 1~2개 찾아 (   )에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1) 여호수아는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기 위한 하나님의 명령을 이해할 수 없어도 그대로 따르며 백성을 이끈다.

  • 나는 지금 하나님의 뜻이 이해되지 않아도 순종하고 있는가, 아니면 내 판단이 우선되어 머뭇거리고 있는가? ( )

2) 이스라엘 백성은 여리고 성을 돌라는 명령 앞에서 불평하지 않고 침묵하며 행진을 계속한다.

  • 나는 지금 하나님의 방식이 낯설고 느리게 느껴질 때에도 인내하며 따르고 있는가, 아니면 조급함에 흔들리고 있는가? ( )

3) 아간은 하나님께서 금하신 물건을 몰래 숨기며, 자신의 욕심을 감추려 한다.

  • 나는 지금 내 안의 욕심이나 잘못을 감추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드러내고 있는가? ( )

4) 아간의 죄로 인해 이스라엘 공동체 전체가 패배를 경험하고,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엎드려 탄식한다.

  • 나는 공동체 안에서 나의 선택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인식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개인적인 판단만을 따르고 있는가? ( )

5)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죄를 드러내고 제거하라고 말씀하시며, 다시 회복의 길을 여신다.

  • 나는 지금 하나님의 책망을 회피하고 있는가, 아니면 그 말씀을 통해 회복의 길을 찾고 있는가? ( )

6) 여리고 성이 무너진 후,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모든 것을 바치며 승리를 하나님께 돌린다.

  • 나는 지금 내가 이룬 결과나 성취를 하나님께 돌리고 있는가, 아니면 내 능력으로 여기는 마음이 있는가? ( )

2 단계 묵상:

1단계에서 찾은 항목을 묵상제목으로 요약해 보세요. 이어서 내면 탐색 질문을 읽으시고, 묵상한 후 답해 보세요.

(2단계 질문지는 1개의 묵상제목에 대한 1 Set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묵상은 아래의 7가지 묵상 순서를 참조하여 별도로 작업하시면 좋겠습니다.)

☞ 묵상제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7가지 질문에 대해 답하기

1) 나의 느낌들은 무엇이었을까? (여러 개 선택, 가능합니다.)

  • 자기연민, 자기분노, 자기역겨움, 상실감, 공허감, 우울감, 정지된느낌, 고립감, 부러운느낌, 부끄러운느낌
  • 화난느낌, 서운함, 원망감, 불신감, 혐오감, 시기ㆍ질투심, 앙심, 경멸감, 증오심
  • 불안감, 버려진느낌, 공포감, 수치심, 죄책감, 열등감, 굴욕감, 절망감, 혼란스럼
  • 즐거운느낌, 성취감, 소속감, 사랑받는느낌, 자부심, 존재감, 기대감, 신뢰감, 평안한느낌, 감사한마음, 안도감,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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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는 왜 그런 느낌이 들었을까?  

(그 상황에서 내가 기대했던 것, 두려워했던 것, 상처받았던 것들이 무엇이었으며 그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떠올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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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느낌들이 이전에도 반복된 적이 있었는가?

(비슷한 상황이나 관계에서 반복된 감정이나 느낌이 있었는지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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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느낌들이 반복되었을 때, 내 안에서 나도 모르게 어떤 심리적 해석이나 신념이 만들어졌을까?  

(예: “나는 늘 무시당한다”, “나는 없는 듯 사는 게 나아”, “나는 실패할 것이다”
“아무 것도 생각지도 느끼지도 말자” 등 내면의 해석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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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금도 나는 이런 느낌과 해석, 혹은 신념에 머물러 있는가, 아니면 이것들에서 벗어나고 싶은가?

(이 느낌이나 심리적 해석이 감정이 나를 지배하도록 둘 것인지, 말씀 안에서 다시 바라볼 것인지 선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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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 느낌과 해석, 신념을 바꾸고 싶다면, 나는 어떻게 바꾸기를 원하는가? 나의 의지가 아니라, 믿음의 눈으로 기도와 묵상을 해보자.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바라보시는가? 그분의 시선은 나의 느낌보다 더 깊은 진리를 말하고 있지 않은가? 이를 묵상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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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성령님은 나를 위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중보하고 계신다. 그분은 지금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시는가? 이때 나의 새로운 느낌은 무엇인가? 

(조용히 마음을 열고, 성령께서 지금 내게 주시는 위로와 도전의 음성을 ‘말씀을 통해, 기도를 통해, 혹은 침묵 가운데 떠오르는 진실을 통해’ 들어보고 느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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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계 묵상:

자신이 찾은 제목과 관련한 기도문과 요약문을 써 보세요. 

(마음에 떠오른 기도문이나 성령님께 중보를 부탁하고 싶은 내용 적어보기, 믿음의 눈으로 느낀 것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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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여호수아 6~7장을 따라 드리는 기도

(먼저 아래의 기도문을 읽어보시고, 따라 하시거나 참조하시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때때로 내 힘으로 성을 무너뜨리려 했던 적이 있습니다. 계산하고, 예측하고, 조급하게 움직이며 승리를 만들어내려 했습니다. 하지만 여리고 앞에서 침묵하며 걷는 백성처럼, 말씀 앞에 멈추는 순종이 진짜 믿음이라는 것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라합처럼, 믿음 하나로 은혜 안에 머무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출신도, 배경도, 자격도 아닌, 하나님을 향한 고백 하나로 품어주시는 그 사랑을 기억하며 살고 싶습니다.

아간의 이야기를 통해, 숨긴 죄가 결국 공동체를 흔들 수 있다는 사실을 마주합니다. 저의 작은 불순종이 누군가의 믿음을 흔들지 않도록, 정직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죄를 드러내는 것이 두렵지만, 그 자리에서 회복이 시작된다는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말씀 앞에 서서, 하나님의 방식으로 걷는 삶을 선택하게 해 주세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6) 오늘 성경공부를 마치며 중요 말씀을 암송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암송대상: 여호수아 7장 12절 (개역개정)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그들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 바친 물건 때문이라. 너희가 그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없애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매일성경공부61: 여리고성의 승리, 아이성의 실패 (여호수아 6~7장)”에 대한 1개의 생각

  1. 핑백: 매일성경공부62: 아이 성과 말씀 앞에 다시 서는 공동체 (여호수아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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