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은 매일주와동행 예수님편에 해당되는 4복음서 중 복음서들의 정체성과도 같은 요한복음 1~18절의 ‘말씀, 우리 가운데 거하신 하나님’ 이란 주제를 공부하고 묵상하였습니다. 이번 글은 마태복음 1장과 누가복음 3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족보를 통해 역사 속에 오신 메시아를 공부하고 묵상하고자 합니다. 큰 은혜의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2. 예수님의 족보_ 역사 속에 오신 메시아
(1) 성경본문: 마태복음 1장 1~17절, 누가복음 3장 23~38절
성경의 해당 본문을 먼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 들어가기 전, 본문 배경 이해
예수님의 족보는 단순히 이름을 나열한 기록이 아니라, 성경 전체의 메시지와 연결된 중요한 신학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성경이 족보를 담고 있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역사 속에 실제로 오신 분임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요한복음이 태초부터 계신 말씀으로서의 예수님을 강조한다면,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은 시간과 혈통이라는 인간의 영역 안에서 예수님이 어떻게 등장하셨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는 예수님이 단순한 신화적 존재가 아니라, 실제 인류의 역사와 계보 속에 뿌리를 두고 오신 메시아임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의 족보와 누가복음의 족보는 모두 예수님이 다윗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하여, 구약에서 예언된 메시아의 자격을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두 족보 모두 예수님을 요셉과 연결된 계보를 통해 소개함으로써, 당시 사회적·법적 관습 속에서 예수님이 정당한 혈통을 가진 분임을 드러냅니다. 이런 점에서 두 족보는 공통적으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구속사적 계획 안에서 준비된 인물임을 강조합니다.
다만 독자들이 족보를 읽을 때 혼란스러울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마태복음은 아브라함부터 시작하여 예수님까지 이어지는 내려가는 족보를 기록하고, 누가복음은 예수님으로부터 시작해 아담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올라가는 족보를 기록합니다. 또한 마태는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통해 계보를 이어가지만, 누가는 다윗의 또 다른 아들 나단을 통해 계보를 이어갑니다. 이런 구조적 차이는 서로 다른 관점과 목적을 반영한 것이므로, 이름이 다르다고 해서 모순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 차이를 통해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으로서도, 인류 전체의 구원자로서도 충분한 자격을 갖추셨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족보와 관련된 배경을 이해할 때 중요한 점은, 당시 족보가 단순한 혈통 기록이 아니라 정체성과 권위를 증명하는 도구였다는 사실입니다. 유대 사회에서 족보는 한 사람이 누구인지, 어떤 집안과 언약에 속해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였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족보는 그분이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언약의 성취자이며, 동시에 아담까지 연결되는 인류 전체의 대표로서 보편적 구원자임을 드러내는 역할을 합니다.
결국 성경이 예수님의 족보를 담은 이유는, 예수님이 약속된 메시아이자 모든 인류의 구원자임을 역사적이고 신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함입니다. 마태복음은 유대인에게 주어진 언약의 성취를, 누가복음은 인류 전체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강조합니다. 두 족보는 서로 다른 관점과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함께 읽을 때 우리는 예수님이 특정 민족에만 속한 분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의 길로 오신 분임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됩니다.
(3) 주요 등장인물들
1. 내려올 때의 주요 인물 (마태복음 족보)
① 아브라함: 믿음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언약의 시작점이 된 인물이었습니다.
② 이삭: 약속으로 태어나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거한 아들이었습니다.
③ 야곱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의 조상): 부족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택을 입어 민족의 뿌리가 된 인물이었습니다.
④ 유다: 형제들 가운데서 메시아 계보가 이어지도록 선택받은 지파의 조상이었습니다.
⑤ 다윗: 하나님께 기름 부음 받은 왕으로, 메시아 왕국의 약속을 받은 인물었습니다.
⑥ 솔로몬: 지혜로 나라를 다스렸으나 인간적 연약함도 드러낸 왕이었습니다.
⑦ 스룹바벨 (마태와 누가 모두 기록 → 동일 인물로 보지만 이후 계보는 다르게 이어짐): 포로기 이후 성전 재건을 이끌며 하나님의 회복 약속을 증거한 인물이었습니다.
⑧ 야곱 (마태복음 1:16, 요셉의 아버지로 기록됨 → 누가복음의 헬리와 차이를 보임): 예수님의 법적 아버지 요셉의 아버지로 기록된 인물입니다.
⑨ 요셉: 다윗의 후손으로서 예수님의 법적 아버지 역할을 감당한 사람이었습니다.
2. 올라갈 때의 주요 인물 (누가복음 족보)
① 요셉: 당시 사회적·법적 관습 속에서 예수님의 계보를 이어가는 역할을 감당한 사람이었습니다.
② 헬리 (누가복음에서 요셉의 아버지로 기록됨 → 마리아의 아버지일 가능성, 법적 계보 반영): 누가복음에서 요셉의 아버지로 기록된 인물입니다.
③ 스룹바벨 (마태와 누가 모두 기록 → 동일 인물로 보지만 이후 계보는 다르게 이어짐): 포로기 이후 성전 재건을 이끌며 하나님의 회복 약속을 증거한 인물이었습니다.
④ 나단 (밧세바와 다윗 사이의 아들, 솔로몬과 형제 → 누가복음 계보는 나단을 통해 이어짐): 다윗의 또 다른 아들로, 누가복음 족보를 통해 계보가 이어진 인물이었습니다.
⑤ 다윗: 하나님께 언약을 받은 왕으로, 메시아 계보의 핵심 인물이었습니다.
⑥ 아브라함: 믿음의 조상으로, 하나님의 언약을 시작한 인물이었습니다.
⑦ 아담: 모든 인류의 시작으로, 예수님을 통해 회복될 필요성을 보여주는 인물이었습니다.
⑧ 하나님: 족보 전체를 주관하시며, 약속을 성취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길을 여신 분이십니다.

(4) 본문의 주요 내용
본문 마태복음 1장 1~17절, 누가복음 3장 23~38절은, 5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마태복음의 족보 중 주요 인물 살펴보기 (마태복음 1장 1~17절)
1)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믿음으로 언약의 출발점이 된 인물이다. 그의 삶은 불완전했지만, 하나님은 그를 통해 큰 민족을 이루시겠다는 약속을 주셨다. 믿음의 시작이 아브라함에게 있었다.
2) 이삭은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주어진 약속의 아들이다. 그의 존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거하는 사건이었다. 인간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태어난 이삭은 약속의 성취를 보여준다.
3) 야곱은 이삭의 아들로서 부족함과 모순이 많았던 인물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선택하시고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의 조상으로 세우셨다. 그의 삶은 인간의 연약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선택의 은혜가 야곱에게 있었다.
4) 유다는 야곱의 열두 아들 중 하나로, 메시아 계보가 이어지는 지파의 조상이 되었다. 그는 완전한 인물이 아니었지만, 하나님은 그를 통해 구원의 길을 준비하셨다. 메시아 계보가 유다에게서 시작되었다.
5) 다윗은 하나님께 기름 부음을 받은 왕으로, 이스라엘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이룬 인물이다. 그는 하나님의 언약을 받아 메시아 왕국의 약속을 상징하는 존재가 되었다. 언약의 핵심이 다윗에게 있었다.
6) 솔로몬은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그는 지혜로 나라를 다스렸으나, 말년에 우상 숭배와 정치적 혼란을 겪었다. 그의 삶은 인간의 지혜와 연약함이 함께 드러난 사례이다. 지혜와 연약함이 솔로몬에게 있었다.
7) 솔로몬 이후의 왕들은 대체로 하나님께 충성하지 못했다. 르호보암을 비롯한 후손들은 분열된 왕국을 다스리며 불순종과 타락을 반복했다.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은 점점 멸망의 길로 나아갔다. 불순종의 역사가 이어졌다.
8) 포로기의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여전히 약속을 이어가셨다. 바벨론에 끌려간 후손들 가운데서도 계보는 끊어지지 않았다. 이는 하나님의 언약이 인간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지속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언약의 지속이 포로기에도 있었다.
9) 스룹바벨은 포로기 이후 귀환을 이끌며 성전 재건을 주도한 인물이다. 그는 다윗 왕조의 후손으로서, 하나님의 회복 약속을 증거했다. 마태복음 족보에서 스룹바벨은 중요한 전환점으로 기록되어 있다. 회복의 증거가 스룹바벨에게 있었다.
10) 스룹바벨 이후에도 계보는 계속 이어졌다. 아비훗, 엘리아김, 아소르, 사독, 아킴, 엘리웃, 엘르아살, 맛단, 그리고 요셉의 아버지 야곱으로 이어진다. 이들은 역사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족보에 기록된 것은 하나님의 언약이 끊어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언약의 계승이 무명의 인물들에게도 있었다.
11) 마지막으로 요셉은 다윗의 후손으로서 예수님의 법적 아버지 역할을 감당했다. 그는 혈통적으로 예수님과 직접 연결되지 않았지만, 법적으로 예수님을 다윗 왕조의 후손으로 인정받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법적 아버지가 요셉이었다.
12) 마태복음은 족보를 아브라함에서 다윗까지, 다윗에서 바벨론 포로까지, 포로에서 예수까지 세 구간으로 나누어 각각 14대씩 배열하였다. 이는 단순한 역사 기록이 아니라, 구조적·상징적 의도를 담은 것이다. 14라는 숫자는 다윗의 이름(히브리어 자음값 합계 = 14)과 연결되어, 예수님이 다윗의 후손임을 강조한다.
13) 그러나 실제 역사적으로 보면 몇몇 왕들의 이름이 빠져 있다. 예를 들어, 아하시야, 요아스, 아마샤 등이 생략되었다. 이는 마태가 모든 인물을 기록하기보다 상징적 배열을 통해 메시지를 강조하려 했기 때문이다. 즉, 족보의 목적은 완벽한 역사 기록이 아니라, 예수님이 다윗의 후손이며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라는 사실을 드러내는 데 있었다.
2. 누가복음 족보 중 주요 인물 살펴보기 (누가복음 3장 23~38절)
1)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분이다. 누가복음 족보는 예수님으로부터 시작하여 거슬러 올라가는 방식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는 예수님이 단순히 한 민족의 후손이 아니라, 모든 인류와 연결된 구원자임을 보여준다. 구원의 시작이 예수에게 있다.
2) 요셉은 당시 사회적·법적 관습 속에서 예수님의 계보를 이어가는 역할을 감당했다. 누가복음은 요셉을 헬리의 아들로 기록하지만, 이는 실제로 마리아의 계보를 반영했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요셉은 법적 아버지로서 계보에 포함되었으며, 법적 연결이 요셉을 통해 이루어졌다.
3) 헬리는 누가복음에서 요셉의 아버지로 기록된 인물이다. 그러나 많은 학자들은 헬리가 마리아의 아버지였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이는 족보가 실제 혈통을 넘어 법적·신학적 의미를 담고 있음을 보여준다. 계보의 쟁점이 헬리에게 있다.
4) 스룹바벨은 포로기 이후 성전 재건을 이끈 인물로, 누가복음 족보에도 기록되어 있다. 그는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모두에 등장하는 공통 인물이다. 그러나 이후 계보는 서로 다르게 이어진다. 이는 서로 다른 전승을 반영한 결과이다. 공통 인물이 스룹바벨이다.
5) 나단은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솔로몬과 형제였다. 누가복음은 솔로몬이 아닌 나단을 통해 계보를 이어간다. 이는 예수님의 계보가 단순히 왕적 계보가 아니라, 다윗의 또 다른 후손을 통해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다른 계보가 나단을 통해 이어졌다.
6) 다윗은 하나님께 언약을 받은 왕으로, 메시아 계보의 핵심 인물이다. 누가복음은 예수님을 다윗과 연결함으로써, 예수님이 언약의 성취임을 강조한다. 언약의 성취가 다윗을 통해 드러난다.
7) 다윗 이전으로 족보는 아브라함에게까지 이어진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언약의 시작점이 된 인물이다. 누가복음은 아브라함을 통해 예수님이 이스라엘의 언약과 연결된 분임을 보여준다. 믿음의 조상이 아브라함이다.
8) 아브라함 이전으로 족보는 아담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아담은 모든 인류의 시작으로, 죄와 타락을 통해 인류가 구원의 필요성을 가지게 된 인물이다. 누가복음은 예수님을 아담과 연결함으로써, 예수님이 단순히 한 민족의 구원자가 아니라 모든 인류의 구원자임을 드러낸다.
9) 마지막으로 족보는 하나님께까지 이어진다. 이는 족보 전체가 단순히 인간의 혈통 기록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계획 속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보여준다. 예수님의 오심은 하나님의 뜻과 약속의 성취이며, 구원의 근원이 하나님께 있음을 드러낸다.
3. 총괄: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족보의 통합적 의미
1) 마태복음 족보는 아브라함에서 예수님까지 내려가는 방식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는 예수님이 유대 민족의 언약의 성취로 오셨음을 강조한다. 언약의 성취가 마태복음 족보의 핵심이다.
2) 누가복음 족보는 예수님에서 하나님까지 올라가는 방식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는 예수님이 단순히 유대인의 구원자가 아니라, 모든 인류와 연결된 구원자임을 보여준다. 보편적 구원이 누가복음 족보의 핵심이다.
3) 누가복음 족보가 예수님을 제일 처음에 두고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방식은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과거의 모든 인물들이 결국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으며, 그들이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을 얻는다는 메시지를 포함한다. 예수님은 미래 세대의 구원자일 뿐 아니라, 과거 모든 세대의 구원자이기도 하다.
4) 두 족보는 다윗과 스룹바벨 같은 공통 인물을 포함한다. 그러나 이후 계보는 서로 다르게 이어진다. 마태는 솔로몬 계보를 통해 왕적·법적 계보를 강조하고, 누가는 나단 계보를 통해 혈통적·보편적 계보를 강조한다. 다른 전승이 두 족보에 반영되어 있다.
5) 마태복음은 족보를 14대씩 세 구간으로 배열하여 구조적 상징을 담았다. 이는 다윗의 이름값과 연결되어 예수님이 다윗의 후손임을 강조한다. 누가복음은 아담과 하나님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예수님이 모든 인류의 구원자임을 드러낸다. 상징과 보편성이 각각의 족보에 있다.
6) 결국 두 족보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기록되었지만, 공통된 메시지를 전한다. 예수님은 다윗의 후손으로서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셨고, 동시에 아담의 후손으로서 모든 인류의 구원자가 되셨다. 족보의 구조와 배열은 단순한 혈통 기록이 아니라, 메시아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신학적 장치이다.

(5) 말씀을 따라 묵상하기
1 단계 묵상:
오늘 공부한 말씀 속에서 ‘개인 혹은 관계에 따른 다양한 내면의 모습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의 예시들을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이 깊이 묵상할 것을 1~2개 찾아 ( )에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1) 아브라함은 불가능한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믿음으로 걸어간다.
나는 지금 내 삶의 불확실함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있는가, 아니면 현실의 두려움에 묶여 있는가? ( )
2) 이삭은 약속으로 태어난 아들로서, 자신의 존재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거한다.
나는 내 삶이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졌음을 기억하며 감사하고 있는가, 아니면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무감각하게 살아가고 있는가? ( )
3) 야곱은 부족함과 모순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택을 입어 열두 지파의 조상이 된다.
나는 내 연약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택을 신뢰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부족함 때문에 스스로를 포기하고 있는가? ( )
4) 다윗은 하나님께 언약을 받은 왕으로, 메시아 계보의 핵심 인물이 된다.
나는 하나님께서 내 삶에 주신 언약과 약속을 붙들고 있는가, 아니면 순간의 실패와 죄책감에 눌려 그 언약을 회피하고 있거나 잊고 있는가? ( )
5) 스룹바벨은 포로기 이후 귀환을 이끌며 성전 재건을 주도한다.
나는 무너진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회복을 기대하며 다시 일어서고 있는가, 아니면 과거의 상처와 무너짐에 머물러 있는가? ( )
6) 예수님은 모든 족보의 끝이자 시작으로, 아담부터 이어진 인류의 구원자이시다.
나는 예수님 안에서 내 삶의 의미와 구원을 발견하고 있는가, 아니면 여전히 내 힘과 과거의 족보에 의지하고 있는가? ( )
2단계 묵상:
1단계에서 찾은 항목을 묵상제목으로 요약해 보세요. 이어서 내면 탐색 질문을 읽으시고, 묵상한 후 답해 보세요.
(2단계 질문지는 1개의 묵상제목에 대한 1 Set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묵상은 아래의 7가지 묵상 순서를 참조하여 별도로 작업하시면 좋겠습니다.)
☞ 묵상제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7가지 질문에 대해 답하기
1) 나의 느낌들은 무엇이었을까? (여러 개 선택, 가능합니다.)
- 자기연민, 자기분노, 자기역겨움, 상실감, 공허감, 우울감, 정지된느낌, 고립감, 부러운느낌, 부끄러운느낌
- 화난느낌, 서운함, 원망감, 불신감, 혐오감, 시기ㆍ질투심, 앙심, 경멸감, 증오심
- 불안감, 버려진느낌, 공포감, 수치심, 죄책감, 열등감, 굴욕감, 절망감, 혼란스럼
- 즐거운느낌, 성취감, 소속감, 사랑받는느낌, 자부심, 존재감, 기대감, 신뢰감, 평안한느낌, 감사한마음, 안도감, 자신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나는 왜 그런 느낌이 들었을까?
(그 상황에서 내가 기대했던 것, 두려워했던 것, 상처받았던 것들이 무엇이었으며 그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떠올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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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느낌들이 이전에도 반복된 적이 있었는가?
(비슷한 상황이나 관계에서 반복된 감정이나 느낌이 있었는지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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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느낌들이 반복되었을 때, 내 안에서 나도 모르게 어떤 심리적 해석이나 신념이 만들어졌을까?
(예: “나는 늘 무시당한다”, “나는 없는 듯 사는 게 나아”, “나는 실패할 것이다”
“아무 것도 생각지도 느끼지도 말자” 등 내면의 해석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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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금도 나는 이런 느낌과 해석, 혹은 신념에 머물러 있는가, 아니면 이것들에서 벗어나고 싶은가?
(이 느낌이나 심리적 해석이 감정이 나를 지배하도록 둘 것인지, 말씀 안에서 다시 바라볼 것인지 선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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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 느낌과 해석, 신념을 바꾸고 싶다면, 나는 어떻게 바꾸기를 원하는가? 나의 의지가 아니라, 믿음의 눈으로 기도와 묵상을 해보자.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바라보시는가? 그분의 시선은 나의 느낌보다 더 깊은 진리를 말하고 있지 않은가? 이를 묵상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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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성령님은 나를 위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중보하고 계신다. 그분은 지금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시는가? 이때 나의 새로운 느낌은 무엇인가?
(조용히 마음을 열고, 성령께서 지금 내게 주시는 위로와 도전의 음성을 ‘말씀을 통해, 기도를 통해, 혹은 침묵 가운데 떠오르는 진실을 통해’ 들어보고 느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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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묵상:
자신이 찾은 제목과 관련한 기도문과 요약문을 써 보세요.
(마음에 떠오른 기도문이나 성령님께 중보를 부탁하고 싶은 내용 적어보기, 믿음의 눈으로 느낀 것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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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태복음 1장 1~17절, 누가복음 3장 23~38절을 따라 드리는 기도
(먼저 아래의 기도문을 읽어보시고, 따라 하시거나 참조하시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족보의 이름들을 따라가며 제 마음은 멈추어 서게 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완전하지 않았지만, 그 속에서 언약은 이어졌습니다. 실패와 연약함이 있었지만, 끊어지지 않는 줄처럼 예수님께로 이어졌습니다.
저는 때로 내 삶이 의미 없는 이름의 나열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흔적만 남고 사라지는 것 같아 허무함이 밀려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족보 속 인물들처럼, 저의 삶도 하나님의 계획 속에 이어지고 있음을 믿습니다. 언약은 끊어지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 다윗의 언약, 스룹바벨의 회복, 그리고 요셉의 순종까지. 그 모든 길이 결국 예수님께로 향했습니다. 저의 삶 또한 예수님 안에서 구원의 길로 이어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구원의 중심은 예수님입니다.
누가복음의 족보는 예수님에서 시작해 아담과 하나님께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흐름 속에서 저는 깨닫습니다. 예수님은 단지 한 민족의 구원자가 아니라, 모든 인류의 구원자이십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품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저는 내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을 붙듭니다. 이름 없는 순간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길에서도, 하나님의 언약은 이어지고 있음을 믿습니다. 제 삶이 예수님 안에서 구원의 족보에 연결되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 오늘 성경공부를 마치며 중요 말씀을 암송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암송대상: 마태복음 1장 1절 (개역개정)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