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성경의 율법시대에 해당되는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편을 공부하였습니다. 오늘부터는 율법시대의 마지막으로서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는 다음 세대의 백성들에게 설교를 하는 신명기편, 특히 이번 시간에는 신명기 1~4장의 ‘모세의 첫번째 설교_ 순종을 위한 회고’를 성경공부하고자 합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4. 율법시대: 신명기편
1. 모세의 첫번째 설교_ 순종을 위한 회고 (신명기 1~4장)
(1) 들어가기 전, 본문 배경 이해
이스라엘 백성이 신명기를 접하게 된 시점은 출애굽 이후 40년의 광야 생활을 마친 후, 가나안 땅 입성을 눈앞에 둔 시점입니다. 이들은 대부분 광야에서 태어나 자란 ‘새로운 세대’로, 애굽의 종살이나 시내산에서의 율법 수여를 직접 경험하지 못한 이들이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에게는 하나님과의 언약, 율법의 의미, 그리고 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받아들일 필요가 있었습니다.
신명기는 이러한 배경 속에서 모세가 마지막으로 전한 말씀으로, 단순한 법률집이라기보다는 영적 유산을 물려주는 설교적 문서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주변의 강대국들—특히 애굽과 바벨론, 히타이트 문화권—속에서 살아남아야 했고, 그들의 종교적 다신론과 윤리관은 이스라엘의 신앙과 충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따라서 신명기에서는 하나님을 유일하신 분으로 고백하고, 그분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강조됩니다.
또한 이 시기의 문화적 배경을 보면, 고대 근동의 ‘왕과 백성 간의 언약 형식’이 신명기의 구조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왕이시며, 이스라엘은 그분의 백성으로서 언약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게 드러납니다. 이는 단순한 법의 준수가 아니라, 사랑과 신뢰에 기반한 관계적 순종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심리적으로는, 광야에서의 실패와 좌절을 경험한 세대가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두려움과 기대가 교차하는 시기였습니다. 모세는 이들에게 과거의 교훈을 되새기게 하며,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인도하심을 기억하도록 권면합니다. 이는 단순한 회고가 아니라, 미래를 향한 준비이자 정체성의 재정립을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신명기 1~4장은 모세의 첫 번째 설교로서 이러한 배경 속에서 말씀을 시작하며, 독자 여러분께서도 이 말씀을 읽으실 때 단순한 역사적 기록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고자 하는 영적 여정의 출발점으로 받아들이시면 좋겠습니다.
(2) 주요 등장인물들
① 모세: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난 광야 여정을 회고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전하는 영적 지도자의 역할을 감당하였습니다.
② 여호수아: 모세의 후계자로서, 앞으로 백성을 이끌 사명을 부여받은 인물로 소개됩니다.
③ 시혼 왕: 이스라엘의 진군을 막으려 했던 아모리 족속의 왕으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스라엘과 대적하게 됩니다.
④ 옥 왕: 바산 지역을 다스리던 왕으로, 이스라엘의 가나안 입성을 앞두고 등장하는 강력한 인물입니다.
⑤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 요단 동편의 땅을 기업으로 받은 지파들로, 공동체 안에서의 역할과 책임이 언급됩니다.
⑥ 에서 자손: 에돔 지역을 차지한 민족으로, 이스라엘과의 경계와 관계가 역사적으로 언급됩니다.
⑦ 모압과 암몬 자손: 이스라엘과 혈연적 연관이 있는 민족으로, 그들의 땅과 경계에 대한 하나님의 지시가 나타납니다.
⑧ 하나님: 이스라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인도하시며, 언약의 중심이 되시는 유일하신 주권자로서 모든 말씀의 근원이 되십니다.
(3) 신명기 1~4장 주요 내용
신명기 1~4장은 모두 과거의 회상을 바탕으로 한 모세의 설교로서, 크게 4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현재의 부르심과 과거의 교훈 (신명기 1장)
1) 신명기 1장은 모세가 요단 동편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을 다시 설명하며 시작된다.
이는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새로운 세대에게 하나님의 뜻을 다시금 각인시키기 위한 현재적 선포이다. 모세는 이 말씀을 광야에서 태어난 세대에게 전하며, 그들이 가나안 땅을 앞두고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도록 돕는다.
2) 모세는 호렙산에서 시작된 여정을 회상하며, 하나님께서 “이 산에서 오랫동안 머물렀으니 이제 나아가라”고 명령하셨던 순간을 상기시킨다.
이는 이스라엘이 정체된 자리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약속을 향해 나아가야 했던 역사적 전환점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땅을 그들에게 주시겠다고 하셨다.
3) 모세는 백성의 수가 많아짐에 따라 혼자 감당할 수 없게 되었고, 각 지파에서 지혜롭고 경험 많은 사람들을 뽑아 지도자로 세우게 된다.
이는 공동체가 질서와 책임 안에서 움직이도록 하기 위한 조치였다. 재판관들에게는 공정한 판결과 차별 없는 판단을 명령하며, 하나님의 정의가 공동체 안에서 실현되도록 강조하였다.
4) 가데스 바네아에서의 사건은 백성의 불신과 두려움으로 인해 가나안 입성이 좌절된 대표적인 회상이다.
백성은 정탐꾼들의 보고를 듣고 낙심하였고,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한 결과로 광야에서 약 40년을 보내게 된다. 이는 불순종의 대가를 보여주는 역사적 교훈이다. 모세는 이 사건을 통해 새로운 세대에게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오늘날 우리도 과거의 실패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선택해야 합니다. 멈춰 있던 자리에서 믿음으로 나아가며, 공동체 안에서 책임과 질서를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약속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2. 경계와 순종의 여정 (신명기 2장)
1) 이스라엘은 약 40년간의 광야 방황을 마친 후, 요단 동편으로 향하는 여정에 들어선다.
하나님은 에돔 땅을 지나갈 때 그들과 싸우지 말고 평화롭게 지나가라고 명령하신다. 에돔은 에서의 후손으로, 이스라엘과 혈연적 관계가 있는 민족이다. 하나님은 그 땅을 에돔에게 주셨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침범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다.
2) 이스라엘은 모압 땅을 지나갈 때에도 동일한 명령을 받는다.
모압은 롯의 후손으로, 역시 이스라엘과 연관된 민족이다. 하나님은 모압에게 아르를 기업으로 주셨으며, 이스라엘은 그 땅을 침범하지 말고 필요한 물과 양식을 사서 지나가야 했다. 이는 하나님의 주권적 분배에 대한 존중을 요구하는 명령이었다.
3) 암몬 족속에 대해서도 하나님은 싸우지 말라고 하신다.
암몬 역시 롯의 후손이며, 그들의 땅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기업이다. 이스라엘은 이 명령에 따라 그들과 충돌하지 않고 지나간다. 이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민족임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4) 그러나 시혼 왕과의 전쟁은 하나님께서 싸우라고 명령하신 경우이다.
시혼은 아모리 족속의 왕으로, 하나님은 그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셔서 이스라엘과 대적하게 하셨다. 이 전쟁은 이스라엘에게 첫 승리의 경험이 되었으며, 하나님께서 약속의 땅을 실제로 주시기 시작한 사건으로 기록된다.
☞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어떤 길은 피해야 하고, 어떤 싸움은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는 상황보다 더 분명한 기준이 됩니다.
3. 하나님의 인도와 은혜의 기억 (신명기 3장)
1) 이스라엘은 바산 왕 옥과 그의 군대를 맞아 싸웠다.
옥은 르바임 족속의 마지막 남은 자로서 거대한 체구와 견고한 성읍을 가진 강력한 왕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이스라엘 손에 넘기셨고, 이스라엘은 그를 비롯한 모든 백성을 진멸하였다. 이 승리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에 가능했던 것이며, 요단 동편의 땅을 온전히 차지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2) 이스라엘은 정복한 요단 동편의 땅을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에게 분배하였다.
이 분배는 단순한 영토 확장이 아니라, 공동체의 책임과 연대의 표현이었다. 모세는 이 지파들에게 요단 서편의 전쟁에도 참여할 것을 명령하였고, 여호수아에게는 앞으로의 전쟁을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나아가라고 격려하였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이 계속해서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의 표현이었다.
3)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고자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요청을 거절하시고, 여호수아가 그 사명을 이어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모세는 비록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여호수아를 격려하고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상기시켰다. 이는 지도자의 순종과 하나님의 공의가 함께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이 가장 복된 길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때로는 우리의 계획이 막히더라도, 하나님의 인도는 항상 선하고 완전합니다.
4.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지혜로운 백성 (신명기 4장)
1)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듣고 지키라고 명령하였다.
이는 그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 생명을 얻고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한 조건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에 더하거나 빼지 말고 그대로 순종해야 하며, 바알브올 사건을 통해 불순종의 결과가 얼마나 치명적인지를 상기시켰다. 말씀을 지키는 자는 살아남았고, 그로 인해 이스라엘은 지혜롭고 슬기로운 민족으로 여겨질 수 있었다.
2) 모세는 호렙산에서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신 사건을 회상하며, 그 말씀을 잊지 말고 자손에게도 전하라고 강조하였다.
하나님은 불 가운데서 말씀하셨고, 형상을 보여주지 않으셨기에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라는 경고가 있었다. 이는 우상 숭배를 철저히 금지하는 하나님의 뜻이며,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분으로서 그 명령을 어길 경우 심판이 따를 것임을 분명히 하셨다.
3)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면 그들은 흩어지고 고통받게 될 것이지만, 회개하고 하나님을 찾으면 다시 회복될 수 있다는 약속도 주어졌다.
하나님은 그들을 불 가운데서 인도하셨고, 큰 기적과 능력으로 애굽에서 구원하셨다. 이러한 역사적 경험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4) 모세는 요단 동편에 도피성을 세우며,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를 함께 보여주었다.
이는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가 보복을 피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였다. 마지막으로, 신명기 4장은 모세의 첫 번째 설교를 마무리하며,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언약 서론으로 이어진다.
☞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삶이 지혜롭고 복된 길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말씀을 자손에게 전하고, 우상보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삶이 진정한 자유와 회복을 가져옵니다.
(4) 말씀을 따라 느끼고 살아내기
1) 오늘 공부한 말씀 속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교훈들 예시입니다.
① 하나님은 실패 속에서도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 이스라엘의 광야 여정 가운데 반복된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백성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약속의 땅을 향해 이끄셨습니다.
② 하나님은 공동체의 질서를 세우시는 분이시다 – 새로운 세대에게 지도자를 세우게 하시고, 각 지파의 역할을 정비하심으로써 공동체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움직이도록 하셨습니다.
③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관계를 이어가시는 분이시다 – 모세를 통해 율례와 법도를 다시 상기시키시며, 백성과의 언약을 지속적으로 갱신하셨습니다.
④ 불신은 약속을 가로막는 장애가 된다 – 백성이 눈앞의 현실만 바라보며 두려움에 빠졌을 때,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⑤ 우상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괴한다 – 하나님은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명령하셨으며, 우상 숭배는 언약을 깨뜨리는 심각한 죄로 경고하셨습니다.
⑥ 말씀을 잊는 삶은 지혜를 잃는 삶이다 –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않고 잊어버릴 때, 공동체는 분열되고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없게 됩니다.
2) 말씀을 통해 어떤 부분이 내 마음에 깊이 들어왔는지 살펴보며,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느껴보세요.
① 위의 교훈들 혹은 공부 중에서 내 마음에 가장 크게 다가온 내용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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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그 교훈을 바라볼 때 어떤 느낌들이 들었나요? (예: 기쁨, 평안함, 감사함, 안도감, 완벽감, 강해짐, 불안감, 공허감, 부러움, 부끄러움 등) 혹시 그 느낌이 이중적이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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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왜 그 느낌이 들었을까요? 그 느낌은 내 삶의 어떤 상황이나 기억과 연결되어 있나요? 성령님이 지금 나에게 주시는 특별한 은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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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그 느낌은 나의 오래된 심리적 해석일 수도, 성령님께서 말씀 중에 새롭게 깨닫길 바라는 그 무엇일 수도 있습니다. 이를 내밀하게 정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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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때로는 어떠한 교훈이나 공부 중에서 마음 속에 회피하고 싶거나 부정적인 느낌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드럽게 돌아보며 성령님께 그 마음을 드려보세요.
① 혹시 마음에 피하고 싶거나, 아무 느낌이 없거나, 거부하고 싶거나, 무섭거나 뭔가 부정적인 느낌이 생겼던 내용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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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그때 떠오르는 느낌은 무엇인가요? (예: 자신 혹은 타인에게 불쌍하거나 화나거나 역겨운 느낌, 공허감, 우울감, 정지된 느낌, 고립감, 서운함, 원망감, 불안감, 공포감, 버려진 느낌, 시기질투심, 불신감, 수치심, 죄책감, 열등감, 굴욕감, 혼란 등 어떤 느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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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그 느낌 속에 숨겨져 있는 나의 심리적 해석은 무엇인가요? 이 경우 이전에도 그 느낌으로 어떤 생각이 반복적으로 떠올랐을 수도 있습니다. (예: 하나님은 나를 이렇게 쉽게 좋아해주지 않으실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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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이러한 느낌의 ‘쓴 뿌리’는 어린 시절 혹은 과거의 어떤 부정적인 경험으로 인해 생겼을 수도, 일시적인 마음의 건드림일 수도 있습니다. 이를 성령님께 꺼내어 묵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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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번 시간에 깨달은 내용과 삶에 적용할 부분이 있다면 여기에 표현해 보세요.
① 오늘 나눈 교훈과 느낌을 정리한 것을 바탕으로, 어떤 결정을 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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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을 실천하며 살아내기를 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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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그 실천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정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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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기도문을 써 보세요. 마음에 떠오른 기도문이나 성령님께 중보를 부탁하고 싶은 내용을 자유롭게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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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명기 1~4장을 따라 드리는 기도
하나님, 광야의 여정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순종과 연약함이 가득했던 시간 가운데서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인도하신 은혜를 기억하며, 오늘의 걸음도 주님의 뜻을 따라 걷게 해주세요.
공동체 안에서 질서와 방향을 세우신 하나님, 내가 속한 자리에서도 책임을 다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나에게 맡기신 사람들과 역할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과 지혜로 이끌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말씀을 통해 끊임없이 관계를 이어오신 하나님, 매일의 삶 가운데 그 말씀을 되새기며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마음을 지켜주세요. 약속하신 언약을 잊지 않고 살아가게 해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두려움에 지배당하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눈앞의 현실보다 더 크신 주님의 약속을 붙들며 살아가게 해주세요. 불신의 목소리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주세요.
우상을 향한 마음을 분별하게 해주시고, 오직 주님만을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게 해주세요. 세상의 것들이 마음을 빼앗지 못하게 하시고, 주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길 수 있게 해주세요. 말씀을 잊는 순간, 지혜도 빛을 잃는다는 것을 기억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주님의 율례를 마음에 새기고, 삶의 모든 자리에서 그 뜻을 따르게 해주세요.
오늘도 주님 안에서 살아갈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과 함께하는 하루가 되도록 이끌어주세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6) 오늘 성경공부에서 느낀 점, 얻은 것들을 간략하게 적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