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는 정복시대 여호수아 16~17장의 ‘요셉 자손의 기업, 경계 안에서 믿음을 개척하다’를 공부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여호수아 18~19장의 ‘나머지 7개 지파의 기업 분배’란 주제로 성경 공부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말씀 속에서 깊은 은혜의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5. 정복시대: 여호수아편
9. 나머지 7개 지파의 기업 분배 (여호수아 18~19장)
(1) 들어가기 전, 본문 배경 이해
여호수아 18~19장을 배경으로 하는 시기는 가나안 정복이 어느 정도 마무리된 시점이며, 이제는 정착과 분배라는 새로운 과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실로에 모여 회막을 세우고 예배의 중심지를 마련하게 되는데, 이는 단순한 장소 이동이 아니라, 광야 유랑에서 정착 공동체로의 전환을 상징합니다. 실로는 가나안 중심부에 위치한 전략적 지역으로, 여러 지파가 접근하기 용이한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에 성막이 자리잡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거하시며 통치하신다는 신학적 선언이기도 합니다.
문화적으로는 각 지파가 자신에게 주어진 땅을 받아들이고, 그 땅을 경작하며 살아가는 것이 곧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지파는 여전히 기업을 차지하지 못한 상태였고,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언제까지 지체하겠느냐”고 도전합니다. 이는 단순한 행정적 지연이 아니라, 믿음 없는 태도와 안일함에 대한 경고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백성들은 광야에서의 유랑에 익숙해졌고, 정착을 위한 능동적인 움직임을 꺼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심리적으로는 정복 이후의 안정감 속에서도,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 부담과 두려움이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약속의 땅을 실제로 차지하기 위해서는 믿음과 행동이 함께 필요했으며, 여호수아는 각 지파에서 사람들을 뽑아 땅을 조사하게 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제비뽑기를 통해 공정하게 분배합니다. 이 제비뽑기는 단순한 운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는 방식으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신학적으로는 이 분배 과정이 창세기 49장의 야곱의 축복과 신명기 33장의 모세의 축복과도 연결되며, 각 지파가 받은 땅은 하나님의 언약과 역사적 흐름 속에서 이미 예비된 자리였습니다. 이는 분배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아래 이루어진 질서임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배경을 염두에 두고 여호수아 18~19장을 읽으신다면, 단순한 지리 정보나 행정 절차를 넘어, 하나님의 임재와 공동체의 책임이 어떻게 현실 속에서 맞물려 움직이는지를 더 깊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2) 주요 등장인물들
① 여호수아: 실로에서 회막을 세우고 남은 지파들에게 기업을 분배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공동체의 질서를 세우는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② 엘르아살 제사장: 제비뽑기를 통해 땅을 분배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영적 기준을 세우는 역할을 감당하였습니다.
③ 베냐민 지파: 제비뽑기를 통해 예루살렘 북쪽의 전략적 지역을 기업으로 받으며, 공동체의 중심부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④ 시므온 지파: 유다 지파의 기업 안에서 분배를 받으며, 공동체 안에서 균형과 협력의 상징으로 등장하였습니다.
⑤ 스불론 지파: 북부 지역의 기업을 받으며, 이스라엘의 경계 확장을 상징하는 지파로 기록되었습니다.
⑥ 잇사갈 지파: 평야 지역을 중심으로 기업을 받으며, 농업과 생산의 기반을 담당하는 지파로 나타납니다.
⑦ 아셀 지파: 해안 지역을 기업으로 받으며, 무역과 교류의 가능성을 지닌 지파로 등장합니다.
⑧ 납달리 지파: 북쪽 산지와 호숫가를 기업으로 받으며, 경계 지역에서 사명을 감당하는 지파로 기록됩니다.
⑨ 단 지파: 처음 받은 기업을 확보하지 못하고 북쪽으로 이동하여 새로운 땅을 차지하며, 도전과 재배치의 상징이 됩니다.
⑩ 하나님: 회막을 세우게 하시고 제비뽑기를 통해 각 지파에게 땅을 분배하시며, 공동체의 중심에 거하시고 약속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3) 여호수아 18~19장 주요 내용
여호수아 18~19장은, 크게 4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실로에 세워진 회막과 공동체의 중심 이동 (여호수아 18:1)
1) 이스라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 회막을 세운 것은 단순한 장소 이동이 아니라, 공동체의 중심이 새롭게 정립된 사건이다.
이전까지 회막은 길갈에 있었으며, 그곳은 광야에서 가나안으로 들어오는 전환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실로는 가나안 중심부에 위치하며, 정착 공동체의 예배 중심지로 기능하게 된다.
2) 회막이 실로에 세워졌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가운데 거하시며, 그들의 삶과 질서를 직접 다스리신다는 선언이다.
이는 단순한 종교 시설의 설치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공동체의 중심에 놓였다는 신학적 의미를 담고 있다. 실로는 이후 사무엘 시대까지 정치·군사·종교의 중심지로 이어지며, 이스라엘의 역사적 무대가 된다.
3) 실로라는 이름은 ‘안식’이라는 뜻을 지니며, 이는 하나님께서 백성에게 쉼과 평화를 주시는 장소로서의 상징성을 더한다.
이곳에서 회막이 세워졌다는 것은, 정복의 끝자락에서 예배가 회복되고 말씀이 중심이 되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땅을 얻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땅에서 하나님을 예배할 때에야 비로소 진정한 정복이 완성된다.
2. 남은 지파들의 기업 분배와 제비뽑기의 질서 (여호수아 18:2~19:48)
1) 이스라엘 공동체 가운데 아직 기업을 받지 못한 일곱 지파가 있었다.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땅을 차지하는 일을 더 이상 미루지 말라고 권면하며, 각 지파에서 사람을 뽑아 땅을 조사하게 한다. 이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책임을 감당하라는 믿음의 도전이었다.
2) 조사된 땅은 일곱 구역으로 나뉘어 기록되며, 실로에서 하나님 앞에서 제비뽑기를 통해 분배가 이루어진다.
제비뽑기는 인간의 계산이 아닌,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는 방식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각 지파는 자신에게 주어진 땅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사명을 감당해야 했다.
3) 분배 순서는 베냐민, 시므온, 스불론, 잇사갈, 아셀, 납달리, 단 지파이며, 각 지파의 경계와 성읍들이 구체적으로 기록된다.
이는 공동체 안에서 질서와 공정함이 어떻게 말씀을 따라 실현되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특히 단 지파는 처음 받은 기업을 확보하지 못하고 북쪽으로 이동하여 새로운 땅을 차지하게 되며, 도전과 재배치의 상징으로 남는다.
4) 이 과정은 단순한 땅의 분배가 아니라, 공동체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질서를 세우고 사명을 나누는 과정이다.
여호수아는 지도자로서 모든 지파가 하나님 앞에서 공정하게 기업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며, 말씀 중심의 공동체 구조를 완성해 간다.
3. 여호수아의 기업과 지도자의 겸손한 자리 (여호수아 19:49~50)
1) 모든 지파의 기업 분배가 마무리된 후, 여호수아는 마지막에 자신의 기업을 요청한다.
그는 공동체의 질서를 먼저 세운 뒤, 지도자로서 가장 나중에 기업을 받는 겸손한 태도를 보인다. 이는 단순한 순서가 아니라, 공동체를 위한 헌신과 섬김의 자세를 드러내는 장면이다.
2) 여호수아가 받은 땅은 에브라임 산지의 딤낫세라라는 성읍이며, 그는 그곳을 중건하고 거기에 거주한다.
이 성읍은 여호수아가 직접 요청한 곳이지만,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허락된 기업이었다. 이는 지도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질서 안에서 기업을 받아야 한다는 원리를 보여준다.
3) 여호수아는 분배의 전 과정에서 제사장 엘르아살, 지파의 족장들과 함께 실로 회막 앞에서 제비뽑기를 진행하며, 공정성과 말씀 중심의 질서를 끝까지 유지한다.
그의 기업은 공동체 전체를 위한 분배가 끝난 후에 주어졌으며, 이는 지도자의 자리를 특권이 아닌 책임으로 이해한 태도를 상징한다.
이 장면은 공동체 안에서 지도자가 어떤 자세로 서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본보기이며, 말씀을 따라 질서를 세우고 마지막에 자리를 받는 모습은 섬김의 리더십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4. 하나님의 말씀으로 본 여호수아 18~19장의 주요 관점
1) 여호수아 18~19장은 땅의 분배라는 현실적 과정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 곧 율법의 정신과 실천이 공동체의 질서와 정체성을 어떻게 이끌어가는지를 보여준다.
실로에 회막이 세워진 것은 단순한 장소 이동이 아니라, 예배와 말씀이 공동체의 중심이 되었음을 선언하는 사건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백성 가운데 거하시며, 그들의 삶을 직접 다스리신다는 언약의 성취를 상징한다.
2) 아직 기업을 받지 못한 일곱 지파에게 여호수아는 “언제까지 지체하겠느냐”고 도전하며, 말씀을 따라 행동하는 믿음의 태도를 요구한다.
이는 정복 이후의 안일함을 경계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현실 속에서 붙들어야 한다는 경고이기도 하다. 각 지파는 조사된 땅을 바탕으로 제비뽑기를 통해 기업을 받는데, 이 과정은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는 방식이며, 공동체 안에서 공정함과 질서가 어떻게 말씀을 따라 실현되는지를 보여준다.
3) 여호수아가 마지막에 자신의 기업을 받는 장면은, 지도자가 말씀의 질서 안에서 섬김의 자세로 서야 함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순간이다.
그는 공동체의 분배가 모두 끝난 후에야 자신의 기업을 요청하며,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그 땅을 받는다. 이는 말씀을 기준으로 공동체를 세우는 리더십의 본보기이다.
(4) 말씀을 따라 묵상하기
1단계 묵상:
오늘 공부한 말씀 속에서 ‘개인 혹은 관계에 따른 다양한 내면의 모습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의 예시들을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이 깊이 묵상할 것을 1~2개 찾아 ( )에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1) 이스라엘 백성 중 일곱 지파는 아직 기업을 받지 못하고도, 땅을 차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
나는 지금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향해 믿음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현실에 안주하며 머물러 있는가? ( )
2) 여호수아는 움직이지 않는 지파들에게 “언제까지 지체하겠느냐”고 말하며, 행동을 촉구한다.
나는 지금 누군가의 권면을 통해 깨어나고 있는가, 아니면 반복되는 지체와 미루는 습관 속에 머물러 있는가? ( )
3) 여호수아는 지파들에게 땅을 조사하게 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분배한다.
나는 지금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가, 아니면 막연한 기대만으로 기다리고 있는가? ( )
4) 기업을 분배받은 지파들은 각자의 땅을 받아들고, 그 안에서 삶을 시작한다.
나는 지금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리에서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다른 사람의 몫과 비교하며 불만을 품고 있는가? ( )
5) 여호수아는 자신을 위해 땅을 먼저 요구하지 않고, 모든 지파의 분배가 끝난 후에 기업을 받는다.
나는 지금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내 몫을 먼저 챙기려는 마음이 앞서고 있는가? ( )
6)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딤낫세라를 기업으로 받고, 그곳을 건축하여 거주한다.
나는 지금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따라 삶의 자리를 세워가고 있는가, 아니면 여전히 방향 없이 떠돌고 있는가? ( )
2단계 묵상:
1단계에서 찾은 항목을 묵상제목으로 요약해 보세요. 이어서 내면 탐색 질문을 읽으시고, 묵상한 후 답해 보세요.
(2단계 질문지는 1개의 묵상제목에 대한 1 Set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묵상은 아래의 7가지 묵상 순서를 참조하여 별도로 작업하시면 좋겠습니다.)
☞ 묵상제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7가지 질문에 대해 답하기
1) 나의 느낌들은 무엇이었을까? (여러 개 선택, 가능합니다.)
- 자기연민, 자기분노, 자기역겨움, 상실감, 공허감, 우울감, 정지된느낌, 고립감, 부러운느낌, 부끄러운느낌
- 화난느낌, 서운함, 원망감, 불신감, 혐오감, 시기ㆍ질투심, 앙심, 경멸감, 증오심
- 불안감, 버려진느낌, 공포감, 수치심, 죄책감, 열등감, 굴욕감, 절망감, 혼란스럼
- 즐거운느낌, 성취감, 소속감, 사랑받는느낌, 자부심, 존재감, 기대감, 신뢰감, 평안한느낌, 감사한마음, 안도감,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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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는 왜 그런 느낌이 들었을까?
(그 상황에서 내가 기대했던 것, 두려워했던 것, 상처받았던 것들이 무엇이었으며 그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떠올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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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느낌들이 이전에도 반복된 적이 있었는가?
(비슷한 상황이나 관계에서 반복된 감정이나 느낌이 있었는지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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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느낌들이 반복되었을 때, 내 안에서 나도 모르게 어떤 심리적 해석이나 신념이 만들어졌을까?
(예: “나는 늘 무시당한다”, “나는 없는 듯 사는 게 나아”, “나는 실패할 것이다”
“아무 것도 생각지도 느끼지도 말자” 등 내면의 해석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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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금도 나는 이런 느낌과 해석, 혹은 신념에 머물러 있는가, 아니면 이것들에서 벗어나고 싶은가?
(이 느낌이나 심리적 해석이 감정이 나를 지배하도록 둘 것인지, 말씀 안에서 다시 바라볼 것인지 선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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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 느낌과 해석, 신념을 바꾸고 싶다면, 나는 어떻게 바꾸기를 원하는가? 나의 의지가 아니라, 믿음의 눈으로 기도와 묵상을 해보자.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바라보시는가? 그분의 시선은 나의 느낌보다 더 깊은 진리를 말하고 있지 않은가? 이를 묵상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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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성령님은 나를 위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중보하고 계신다. 그분은 지금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시는가? 이때 나의 새로운 느낌은 무엇인가?
(조용히 마음을 열고, 성령께서 지금 내게 주시는 위로와 도전의 음성을 ‘말씀을 통해, 기도를 통해, 혹은 침묵 가운데 떠오르는 진실을 통해’ 들어보고 느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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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묵상:
자신이 찾은 제목과 관련한 기도문과 요약문을 써 보세요.
(마음에 떠오른 기도문이나 성령님께 중보를 부탁하고 싶은 내용 적어보기, 믿음의 눈으로 느낀 것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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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호수아 18~19장을 따라 드리는 기도
(먼저 아래의 기도문을 읽어보시고, 따라 하시거나 참조하시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실로에 회막이 세워졌던 그날처럼, 제 삶에도 예배가 중심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주한 하루 속에서 무엇을 먼저 세워야 할지 잊고 지낼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말씀은 늘 중심을 향해 저를 부르셨습니다.
아직 기업을 받지 못한 지파들에게 여호수아가 던졌던 질문이 제 마음에도 울립니다. 언제까지 머뭇거릴 것인지, 언제까지 약속을 미룰 것인지. 저는 자주 멈춰 서 있었고, 때로는 두려움 속에 안주하려 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받은 자리에서 사명을 외면하지 않게 해주세요. 제비뽑기를 통해 땅을 나누셨던 그 질서처럼, 제 삶에도 말씀의 기준이 세워지게 해주세요.
여호수아가 마지막에 기업을 받았던 그 장면 앞에서, 저는 섬김이 무엇인지 다시 배우게 됩니다. 먼저가 아니라 나중에, 높아짐이 아니라 낮아짐으로 공동체를 세우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6) 오늘 성경공부를 마치며 중요 말씀을 암송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암송대상: 여호수아 18장 3절 (개역개정)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핑백: 매일성경공부68: 도피성과 레위 성읍, 말씀으로 세워진 공동체의 질서 (여호수아 20~21장)